학원이나 과외없이 엄마랑 하고 ...

저도 제 동생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다른 친구들 가르치는 것보다 힘들긴 했네요 ㅎㅎ 다른 사람에게 맞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꼭 과외가 아니더라도 지인이나? 그런 분들께 맞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치동에 위치한 초중고 맞춤식 수학 전문 나폴레옹 수학 입니다!연락 주시면 바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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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선생님들이 꽤 많은데 대부분 아이들을 다 학원에 보내시더라고용....그래서 여쭤봤는데 부모자식간에는 뭐든 가르치려고 하면 안댄다고 하시면서.....근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더라고요....일단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님이랑 하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편안하니까 늘어지게 된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부모는 아이가 문제를 잘 풀지 못하면 화가 날 수 밖에 없으니까....혼을 내고...반복되면 악순환이에용....학원에 보내시거나 과외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용

엄마랑 해서 그래요.ㅎ 수학학원이나 개인과외 추천합니다. 저도 다른 애들 가르칠 때에는 친절하게 잘 가르치는데 제 자식은 힘들더라고요.. 초중등 때 수학학원은 부모가 충분히 집에서 커버 가능하니 시간, 비용 아까워 학원 안 보내려고 했지만 감정적 충돌이 생기는 큰 단점이 있어요. 물론 모든 화를 참고 인내할 수 있는 천사표 부모가 아닌 지극히 노말한(?) 부모라는 전제가 있습니다.ㅎㅎ 가정에서는 학부모 말고 부모 역할만 제대로 해도 플러스입니다. 동생 걱정하고 아끼는 누나(혹은 형)의 마음이 너무 기특해 몇 자 적어봅니다.

대치동 대형수학학원 레벨테스트 몇 군데 보면서 실력 점검해 본 후에 동생에게 맞는 학원을 찾아보세요. 초등 최상위레벨은 황*수학이나 CM* 괜찮고, 중상위 레벨이면 대형학원이 아니더라도 원장 직강 소수정예 학원 좋습니다. 중하위라면 개인과외 찾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생각하는힘 을기르고 논리적인사고을 기르기 위함이야요.
그래서 단순히 문제풀기 도 좋치만 기본적인 개념이나 원리을 깨우치는 전문가의 도움도 병행하시는것도 필요하다고 보아요. 거의 대부분의 수포자가 되는이유죠. 정말 1.2.프로 정도만 혼자서 가능 하거든요.
이런 모든것을 깨달은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한 학생 인듯해요.

안녕하세요
어느집이나 특히 고학년으로 갈수록 수학때문에 스트레스에 모두가 힘들어하네요
특히 남자는 집중하는데 여자에 비해 어렵기도 ᆢ
칭찬많이 해주세요ㆍ
격려도 해주시고 ᆢ못한다고 절대 화내고 큰소리로 야단 치지마세요
그럼 더욱 공부와 멀어져요

일주일 전에 풀었던 문제를 못푼다는건 복습부족도 있지만 해당 내용이 왜 그렇게 푸는 건지 완전하게 이해가 안된거에요. 그냥 그렇게 풀어야 되니까 따라한거일 뿐.....

내적 불균형의 지속상태로 보임.
적불균형으로 회복하기 전에는 현재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임.
대부분의 수학 부적응현상을 겪는 사람들 98%가 해당됩니다.머리가 좋고 나쁨도 아니고 공부방법이 좋고 나쁨도 아닙니다.
벤츠든 아반테이든 휘발류차에 경유를 넣고 달릴수는 없는 것은 자명하죠...이같은 부적합한 일이 발생한 것일뿐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11년생 완전 애기 아니에요..?? 공부 지금부터 너무 시킬 필요 없어요 ㅠㅠ 그냥 놀게 냅두세요 중학교1학년부터 해도 충분해요

자세히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좀더 편하고 즐길수있는 분위기릉 만들어주면 도움되지않을까 싶어요! 칭찬이나 보상 강화하고 공부하는 시간이랑 일상이랑 좀더 분리해서 느끼게끔 해주면 집중력도 좋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 동생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예쁘네요 😍 잘해결되길 빌어요!!

놀때 팍 놀고 공부할때 팍 공부하면 좋아요. 애매해서 그럴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