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신고해 경기북부 유기동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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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상록아파트 앞 길잃은 강아지 데리고 있다가

전화 신고해 경기북부 유기동물보호센터로 갔습니다!

오늘 (5월 7일) 저녁 9시 5분경 상록아파트와 신촌초등학교 사이에서 최초발견했고, 이후 다시 찾아 신고해 9시 38분쯤 보호소로 이동했습니다.

종은 시츄인 것 같았고, 나이가 좀 있는 것 같았어요.
겉으로 봤을 때 털 관리가 잘 되어있고 미용한 지 얼마 안 된것처럼 보여 주인 있는 강아지 같았습니다.
사람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고 경계심도 없었으나 상황이 낯선지 계속 몸을 떨었습니다.
머리 뒤 털 색? 모양이 특이했습니다.

사진을 첨부합니다 - 혹시 이 강아지를 아시거나 잃으셨다면 보호센터로 갔다는 사실 알아주세요.
주인분이시고 찾으신다면 제가 유선상으로 어떤 보호소 갔는지 문의해드릴 수 있어요. (제가 신고자입니다)

∙ 조회 371

댓글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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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카프카
남양주시 평내동

마음이 따뜻한 분이 아직도 많이 계시네요. 감동 받고 가요^^

넓고얕은지식
자두
남양주시 진건읍

다행이다 주인만나서 휴

넓고얕은지식
해피2022
남양주시 와부읍

공유해볼게요 남양주 보호소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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