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생각과 걱정에 우울한...

아!
시간 있으실때 광교산 가심 참 좋아요.
저도 이 방법으로 탈출

저도 근심걱정있을 땐 무조건 게임으로 해결ㅋㅋ

게임이 최고예요.
넘 빠지진 마시고요!

여기 송죽동 피굽남입니다 그냥 와서 피자한판 먹고 가여 뭐가 그래 우울해요 와서 맛있게먹고 그냥가여 돈안받을게요

유투브 에 컬투쇼 영상봅니다
재밌기도하지만
다른사람들도 모두
이런저런 애환들이있구나..라는생각에
기분전환이되더라구요^^

짜증날땐 자장면
우울할땐 울면
복잡할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수육

그럴땐 솔직히 뭘해도 우울해요..
그나마 나은건 친구나 사람만나서 얘기하고 웃고 떠들때가 제일 그나마 낫더라고요

헬스장 가셔서 운동을 매일 하면 어떨까요 저도 우울하고 힘들 때 헬스장을 가는데 땀을 쫙 흘리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왜 우울할까?를 되내이는 것보다 다른 무언가를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ㅎㅎ 코로나블루랄까 참 마음의 답답함이 해소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차에 모니터 설치하고 닌텐도 스위치랑 블투마우스연결해서 노래하고 게임도 하고 플로깅(쓰레기줍기+산책)도 하고 당근마켓 같이하기에서 굳이 꼭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룹채팅방 제 취향에 맞는분들 모습해서 온라인으로 좋은분들만 모집해서 소소한대화로 소통하는데 참 사람냄새 나고 좋더군요 물론 새로운사람중 이상한사람알게될 가능성은 있지만요 그리고 최근에 지인을 통해 답답한 마음이 무속인분을 찾아서 답답함을 토로해보기도 하고ㅎㅎ

결국 움직이는 것이 무엇이 되었든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 방법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500피스짜리 퍼즐 사서 한번 해보세요~시간이 후딱지나고 집중돼서 별생각 안들어요
저랑동갑이네요 반가워요~^^

자전거를 타보시는건 어떠세요 자전거가 두바퀴라 잡념 떨치기엔 좋습니다. 언덕올라갈땐 힘들기도 한데 성취감도 있고 내려올땐 시원하기도 하고요!!

뭔가 다른 데 집중할 거릴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우울증 약 먹던 시절에 우연찮게 다트 몇 게임 했는데 지금은 완전 취미가 되어서 일 쉬는 주말마다 합니다. 간접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에휴..그러다 우울해지면 답이 없는데..
저는 그냥 울어버려요..
속 시원할때까지
아니면 바다 보러가거나..
드라이브도 괜찮구요!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호숫가 조깅 추천합니다!! 매일 조금씩 바뀌는 풍경을 관찰해보세요 ㅎㅎ

산책도좋고
친구와 수다가 좋지요

산책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래도 밖에 나가 걷는것 만큼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