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의로 방을 잡았고 보증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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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의로 방을 잡았고 보증금도 다 제가 냈어요
근데 같이 살다가 제가 부산본집으로 오게되면서 헤어지게되었는데 전남친에게 방을빼라고 하고싶었지만 전남친이 갈곳이 없어서 돈모을때까지 두달정도 더 살게해줬어요..
근데 전남친이 짐을 다 빼고 잠수를 타버렸네요
방값 갚는다고 했는데 지금 거의 일주일째 잠수를타고있어요
전화도안받고 근데카톡은 읽십만 당하고있어요..
법적으로는 돈을 받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엿을 맥이죠?너무 화가나네요
전남친 회사홈페이지 게시글에 실명은올리지않구 돈갚아라는식으로 올리면 법적으로 문제가되나요?
괘씸해서 꼭 돈을 받아야겠어요 아니면 사회생활하면서 심리적압박이라도 주고싶은데 합법직으로 어떻게해야될까요?
아니면 1인시위라던가 전남친 직장상사들에게 문자를 보내는건 법적으로 괜찮은가요? 내용은 뭐 "이러이러해서 연락이없는데 연락좀하라고 전해주세요"
라던가..합법적으로 엿먹이고싶네요 어떤방법이제일좋을까요?
제발 부탁드려요ㅜㅜㅜㅠㅜ
제발 도와주세요ㅜㅜㅜ
∙ 조회 1304
댓글 39
와 .... 이거 준우 제보감 이네요 .. 유튭에서 보면 이런 못된사람들 골탕먹이는 유튭잇는데 ㅠㅠ 진짜 마음이 상처에다가 배신에다가 엄청 힘들고 짜증나고 화나시겟어요 ㅠㅠ
틀릴수도 있지만 녹음이나 영상으로 증거를 남길 시 상대방 동의가 필요하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몰래 녹음을 한다던지 그러면 증거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한건 아니니 잘알아보시고 민사는 오래걸리니 시간과의 싸움이겠네요 제일 빠른건 sns에 실명 거론하지마시고 홍x동 이런식으로 돈을 달라는 등 심리적 압박을 요하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싶네요. 그럼 주변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오지않을까요 제일 간편한건 본가나 부모님한테 찾아가는게 속편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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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진짜 못났다..ㅠ 상사한테 연락안되서 그런다고 하고 연락하는게 일단 제일 소프트한 방법인듯. 그거가지고 업무방해죄니뭐니 고소하면 맞고소해도 유리하실거고.. 본인명의이용해서 금전적으로 피해입힌거잖아요.
상대한테 피해 걱정하시는거같은데 본인이먼저 피해보셨잖아요..
아구.. 안타깝네 비슷한경험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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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저같으면 이유불문 사기로 신고 진행합니다, 집이든 회사든 내용증명부터 보내서 압박하시고, 변호사 사무실 상담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이어갈꺼 같네요 ~ 카톡은 읽고 있으니 신고 의사를 확실히 먼저 밝히시고 진행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분이 마음이 바뀔수도 잇으니깐요,,그리고 앞으로 하는 모든것을(대화 하나라도) 증거로 남기셔야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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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이 아니라 2달치 월세군요. 민사로 소액사건재판 거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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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쓰레기녀석
민사거세요.. 카톡내용증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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