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기 좋은 동네
어디 있을까요. 조용하고 벌레 너무 안 많고 깨끗하고 사람들 괜찮고 치안 좋고 집값 너무 안 비싼 곳이요. 이왕이면 20~30대가 많이 있었으면 ... 너무 삭막하거나 시골, 변두리 느낌 안 나면 좋겠고 .... 이상한 아저씨 이상한 할배들 없는 곳.. 너무 주변 사람한테 관심있지도 않았으면 해요.. 홍대에서는 계속 집을 찾아봐도 마땅한 곳을 아직 못 찾은 것 같아요.
서교동·주거/부동산·맛있는데 가성비 있는 케이크 집이요.. 빵집도 괜찮음! 케이크 모양 못생기고 투박하고 아무 꾸밈 없어도 되니까 케이크 맛잇는데 가격 착한 가게 추천 해주세요 파바 너무 비싸요 ㅠ 가성비 케이크집 빵집 마카롱집 아시는 곳 있으면 전부 다 추천해주세요
이대 케이크를 부탁해요 가성비 갑이요
여기 이대역 인근에 있는데죠? 없어진거같던데요..
파리바게트옆에 없나요?
이대역 파리바게트 옆 케이크집 없어졌어용
오메 ~ ㅠ ㅠ
이거홍대에잇어요!!
이대 케이크를 부탁해 찾고 있었는데 사라졌더라구요 ㅠ그래도 홍대에 있다니 가봐야겠네요!
이대 있는줄 알았어요 몇번 먹었거든요 맛있고 가성비는 좋아요
대흥역 3번출구앞에 미인브레드요
헿 거기 맛있죠!
가성비까지는 모르겠지만 마포역 근처 브래드앤밀(1/2호점있음) 롤케이크 맛나용
오호 브래드앤밀 오늘 가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대 쇼콜라윰! 딸기생크림케이크 진짜 맛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남동 버터 강추요!! 케익다맛있습니다 저렴한편이구요
헉 이제야 봤습니다. 연남동 버터 가까운데 가봐야겠습니다. 맛있는 빵집 하나하나 정보가 얼마나 소중한지! 감사합니다
어디 있을까요. 조용하고 벌레 너무 안 많고 깨끗하고 사람들 괜찮고 치안 좋고 집값 너무 안 비싼 곳이요. 이왕이면 20~30대가 많이 있었으면 ... 너무 삭막하거나 시골, 변두리 느낌 안 나면 좋겠고 .... 이상한 아저씨 이상한 할배들 없는 곳.. 너무 주변 사람한테 관심있지도 않았으면 해요.. 홍대에서는 계속 집을 찾아봐도 마땅한 곳을 아직 못 찾은 것 같아요.
서교동·주거/부동산·바퀴벌레가 방에 들어와있는데 제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도저히 못잡겠어요. 만원 입금해드리겠습니다..
서교동·일반·얼마나되려나요? 저희집은 엘베 없는 3층이고.. 소파는 당근에서 구할거긴한데 아마 같은 망원이거나 합정, 홍 대쪽일거같아요 상하차 다하면 얼마정도일까요?
서교동·생활/편의·채소 너무 비싸고 양도 적은 것 같아요. 쟁여두기에는 상하기도 빨리 상하고.. 건강 챙기고 싶은데.. 자취생이 너무 비싸지 않게 채소 먹는 방법 있을까요?
서교동·고민/사연·아직 이른 시간인데 지난번에도 사람들이 엄청 줄서있던데 유플렉스앞에 사람들 왜 모여있어요?
노고산동·일반·안녕하세요 31살 여자구요 런닝 뛰고싶은데 계속 안뛰다가 여의도런 신청했는데 저랑 일요일에 뛰실분 있으실까요? 너는 완전 초보입니다! 템포 맞출필요는 없어요! 저랑같은 여 자분이셨음 좋겠어요!
서교동·운동·제주도 혼자 가려고하는데 혹시 저렴하게 가는 법 아시는 분... 혼자가면 렌트도 해야하고 음식도 혼자 다양하게 못 먹고 숙소도 혼자 다 내야하는게 부담스럽네여ㅠㅠ 혼행 여행 팁 좀 주세여ㅠ
서강동·일반·알바 면접 보러 다녀왔는데 면접에서 애인 유무 물어보고 이유 물어보니까 애인 있는지 여부가 일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면접에서 꼭 물어본다고, 꼭 대답해야 하는 질문인지 물어보니 대답은 꼭 안해도 된다고 하면서 계속 주절주절 뒷말 붙이며 압박하고, 대답 안 하겠다 하니 그럼 엠비티아이는 물어봐도 되죠? 이러더라구요. 티는 안냈어도 인격적으로 계속 캐묻는 기분이라 표정 변화 분명 봤을텐데 전혀 거리끼는 기색이 없더라구요. 순간 알바 면접 보러 온 건지.. 가치관 면접인 줄 알았어요.. 회사 압박 면접도 이렇게 기분 나쁘게 꼬치꼬치 물어보진 않을 것 같아요. 색 있는 렌즈 끼면 안된다고 하고,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 당황하기는 했어요. 프렌차이즈도 아니고, 대형 카페이기는 했는데 개인 카페라 좀 그랬어요. 티 안나는 렌즈는 괜찮냐고 물어보니 계속 그게 어떤 건데요? 하면서 몇번을 물어보고. 그제서야 아 자연스러운 건 괜찮다 이러더라구요.. 못알아들은 걸 수도 있기는 하지만 왠지 자기가 시키는 대로 바로 네 안 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질문형? 답이라 괜히 못알아들은 척하면서 곤란하게 하려고 몇번 더 물어본 것 같아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수법.. 제가 물어볼 건 물어보고 자꾸 본인이 원하는 대로 답 안하고 질문하니까 본인이 뭔가 당했다, 긁혔다 생각하는 건지 계속 캐묻고 감정적으로 건드려는 게 훤히 보이는 식의 질문.. 이런 사람들 말 섞으면 바로 수작 들어가는 거 알아서 (제가 대화할 때도 그렇지만 평소에 좀 조용한 편이기는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사람들 피해다니려고 하고 평소에 사람도 별로 안 만나는데 너무 각각 여기저기에 조용히 분포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점점 피하기도 어렵네요..; 하..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싶었네요. 요즘 대처하면 괜히 저만 이상해지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일들이 많아요. 면접 한번 보러 갔다가 별 기분 나쁜 일 당하니 계속 기분이 안 좋아요. 2층 큰 카페인데 한 타임에 2명 일하는 것도 꺼려지더라구요.. 사람 막 굴리려는 심보 같아서. 들어보니 1, 2층 왔다갔다 하면서 일해야 한다던데 그렇다고 일이 그렇게 적다거나 한 것 같지도 않았어요. 사장도 아니던데 딱히 엄청 채용되려는 분위기도 아니였는데 대뜸 이것저것. 일 관련 질문도 아니고 일 괜히 엮어서 사생활 묻는 기분 나쁜 질문들. 면접 보고 나니 기분이 영 찝찝하고 나오니까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분명 알바 면접보러 간 건데 자꾸 꼬치꼬치 깨물음 당하는 기분 들어 면접 시간 내내 인격 모독 당하는 느낌 들었어요. 들어갈 때 매장 분위기랑 안 맞을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쎄해서 가지말까 싶었는데. 아르바이트 면접만 본건데 그냥 기분이 안 좋아졌네요. 알바 면접인데 압박 면접 받은 기분이라 진 다 빠졌어요. 그것도 사생활 압박 면접 받은 것 같아요.. 키 큰 남자 직원? 아님 매니저? 정도 돼보였는데 면접 보러 온 여자 상대로 너무 비열한 것 같아요.. 물론 너무 좋은 곳도 있겠지만, 한번씩 이상한 일터 만날 때마다 불쾌하고 너무 기분 나빠요..
서교동·일반·2만원 드립니다 침대 위에 있는 벽인데 기절할 것 같아요 여자분으로 구합니다 지금 당장 가능하신 분이요ㅠㅠ 서교동입니다ㅠㅠㅠ
서교동·생활/편의·진심 너무 시간 개념이 없어서 돈 내고라도 교정받고 싶은 정도에요 .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거긴 한데 너무 불편하네요…. 생활하기에 아티스트라고 본인을 생각해서 그런가…?
상수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