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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바빠서 이제서야 이 새벽에

동네생활 올라온 글들과 댓글들을 하나씩 읽어보니 혼자 미소도 지어지고 재밌네요. 여전히 외로운 사람들은 많고 누군가 함께해주길 간절히 바라는군요. 긴급문의나 고민해결도 일사천리~ 당근동네는 만능입니다. ㅎㅎ 저 역시, 어제 망해암 올랐다가 석양포인트를 도저히 못찾겠어서 결국 솔직님 도움을 받았어요. 아무나 알수있는 포인트가 아니던데요? ^^ 근데, 낮엔 또 당근으로 알게된 여인들과 급벙으로 병목안쪽 수리산 산림욕장에 가서 자리펴고 차마셨으니, 하루종일 당근이었네요.^^ 자기전에는 당근으로 인연된 하루감사일기 오픈챗에 오늘의 감사한 일을 고백하는 것으로 마무리~~~ 진정한 당근녀. ㅋㅋㅋㅋ 동반한 사진은 [석양은 구름뒤로 숨어버린 망해암] 입니다

조회 0
댓글 정렬
  • 고강본동·

    멋져요~ 당근님들이 모여 이런 급벙모임두 하시구 넘 보기좋으네요~ 저는 이제 막 입성한지 한달두 안된 당근신입생입니다요~ㅎ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탈퇴 사용자

    소리새님. 또 멋진사진과 배아픈 얘기들 잔뜩 올려주셨네요. 부럽당!

  • 탈퇴 사용자

    환영해요. 레몬님.ㅋㅋ 닉네임 너무 좋네요. 입에서 신맛이 막 느껴지고. ㅋㅋ 😂

    • 고강본동·

      건강생각해서 앞으로 레몬을 애용하기로 했어요~~ㅎ

    • 탈퇴 사용자

      네. 저도 건강해서 아침마다 미온수에 레몬즙타서 마셔요.

    • 고강본동·

      좋아요!~

  • 내손동·

    진정한 당근녀 응원해요

    • 비산동·

      달리기인증이 안 올라오네요?^^

    • 내손동·

      최근에 인스타그램을 공개해서 그쪽에만 올리느라 여기 좀 소흘했어요 😉 달리기 인증 오늘 저녁에 올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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