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자는 동안 제가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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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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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매너온도
36.6°C
1996-2021 율량동에서 살았어요

딸래미 자는 동안 제가 생각하는 맛집 꼽아보아요~

2. 알앤빈 까페
여기는 2016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기 원두 맛집입니다
신맛 쓴맛 구수한맛 정말 신선한 원두 다양하게 있어요
수줍음 많은 남자 사장님 혼자 하시는데 진짜 친절하세요 ~ 화장실도 여자 남자 까페 안에 따로 있구요
율봉근린공원 나들이 오시는 분들은 요기 아아 한잔 드셔보세요🙌
저는 주로 드립백사고 원두도 사요~^^
전 까페 근처 살아서 자주 목격하는 모습이 사장님 부모님께서 아침마다 틈만 나면 동네 쓰레기 줍고 꽃 가꾸고 쓸고 다니세요~ 그래서 더 정겨운 동네 까페입니다
인테리어가 요즘 최신은 아니예요
하지만 깨끗하고 커피 맛있고 게다가 디저트 대박이예요 평범한 비주얼이지만 마들렌, 쿠키 모두 다 직접 만들어 맛이 훨씬 좋아요 전에 육아휴직 할 때는 낮에 자주 가서 베이킹하시는 것도 몇 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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