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위 웰시코기를 키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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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위 웰시코기를 키우는데 시간 상관 없이
너무 짖어요
시끄럽다고 해봤는데 듣지도 않고
개가 창문 보고 짖는 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보기만 합니다
오늘 가서 밸도 눌렀는데 안에 사람 소리 들리는데도
너는 떠들어라 난 내 갈길 간다는 식으로 무시하네요
경찰 불렀는데도 계속 없는 척 하다 결국다른 층 분이
대문 열어주니 그제야 조심 한다고 했나봐요
그러고 지금 두시간 지나서 또 개가 짖네요
진짜 미칠것 같아요
구청에 민원 넣으려고 하는데 도와주실분
제가 보상은 하겠습니다
도와 주세요!!!
작년 여름부터 참았어요 나아지겠지.. 너무 몰아가다
개 유기 하면 어쩌나.. 오늘 보니 안중에 없고
저 혼자 괜한 걱정이였어요 이제 못참겠어요 ㅠㅠ
∙ 조회 546
댓글 22
만약 그 개가 검정색에 노랑 섞인 웰시코기가 맞다면 그 개는 정상이 아닌 갭니다. 얼마전에 남산에서 만났는데 개가 정신적으로 이상해서 허공에 대고 미친듯이 짖대요. 주인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기에 몇가지 솔루션을 주고 헤어졌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정신질환요. 견주가 이제 고등학교 막 졸업한 남자인데 겁도 많고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더라고요. 하여튼 힘든 상황이지만 지혜롭게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헉~저집은 동네분들이 단체로 민원 넣어야 겠는데요~ 저렇게 개념없는 사람들은 혼쭐이 나봐야 정신 차릴랑가? 동영상이나 개짖는 소리를 녹음 해놓으시면 더 수월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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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 사람은 인간이 아니내요
민원 넣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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