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님들~
깔끔한 뒷처리까지 부탁드려요~ 안그럼 공원에 개님들 산책못 시키게 민원 넣을꺼예요~ 몇몇 무매너 견주들 때문에 다른분들이 피해보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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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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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분위기 있어 보이는 아리랑집 가려고 했더니 친구가 아리랑 치기 맞은듯한 충격을 먹고 싶으면 가라고 하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고깃집 있으면 말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당정동·맛집·좋아요 수0댓글 수5오늘 버스에서 있었던 일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한정거장에서 사람이 유독 많이 타더라구요 근데 어떤 할아버지가 타셨는데 제가 내릴때쯤 일어나서 내릴 준비를 하는데 옆에서 가족 들먹이면서 욕을 하더라구요 제가 헤드셋을 끼고 있어서 정확하게 듣지는 못했는데 자리 양보를 안해줬다고 가족까지 들먹이면서 욕할 일인가요? 그리고 왜 젊은 사람은 무조건 노인들한테 자리를 양보해야되나요? 저는 1년 전에 무릎이 안좋아서 오래 서 있으면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제가 노약좌석에 앉은것도 아니고 양보하는게 의무도 아닌데 가족 욕까지 들어야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버스에서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참았는데 괜히 참은 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양보해주고 싶다가도 해주고 싶지 않네요
군포2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7댓글 수4오늘 1시쯤 버스에서 이상한 일 겪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일이 1시에 끝나는데 오늘은 한 5-6분 정도 늦게 퇴근해서 당동에서 송정지구로 가는 22번 버스를 타고 핸드폰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맨 앞에 앉은 한 남자가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내리고 있는 사람이 있어 내리는 사람을 쳐다보다가 저를 쳐다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버스가 출발을 하였고 얼마 안가서 신호에 걸려 버스가 멈췄습니다. 당시 저는 2인용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남자가 버스가 멈추자 옆에 있는 2인용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 때 시간대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으며 자리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제 옆자리에 앉아서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저는 무서워서 핸드폰을 하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고개를 숙여 제 얼굴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었고 다리로 못나가게 막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가 내릴때가 되었는지 벨을 눌렀고 저에게 손 인사를 하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내린곳은 부곡 2단지였습니다) 저는 그 남자가 진짜로 내렸는지 보려고 창문으로 살짝 고개를 돌려 보았는데 그 남자가 핸드폰으로 저를 찍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오해하고 있는거 일 수도 있지만..핸드폰 들고 있는 모양이 꼭 사진 찍는 모습같았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다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경찰관분들이 집에 와서 상황에 대해 듣다가 그 남자가 저에게 신체적으로 스킨쉽을 했다던가 신체 사진을 찍어서 유포 했거나 딥페이크를 한 것이 아니니 그 사람을 잡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ㅠㅠㅠ 대신 이런 일이 한번 있으면 경찰에 바로 전화하면 보호해줄수는 있다고 합니다... 당분간 퇴근하고 버스를 갈아타야될 듯 합니다...ㅠㅠ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ㅠㅠ 조심하세요..
군포2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14댓글 수14메가커피 인상하는군요.
후아~~~!저는 안 먹긴하지만..ㅎ
당동·일반·좋아요 수0댓글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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