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요. 저는 고향이 ...

국회의원님들 생각없는 현수막설치 및 자랑질

너무 속상해요.

저는 고향이 광주는 아닌데 몇년전 광주와서 첨단에서 용봉동으로 이사와서 이웃님들과도 정들어 행복하게 살고있는 1인이에요.

일특성상 지방출장을 자주가고 광주 구석구석을 다니는데요.. 온동네가 퀵보드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받고는있는데 그건 전국적문제니 넘어가구요

문제는 현수막인데 횡단보도 아랫쪽에 시야가 가리게 현수막설치하시고 또 끊이풀려서 걸려넘어지게 되어있고 세금들여 동네란 동네에 현수막을 남발해서 나무들도 아파할테고 보기에 너무거슬리네요..
그 현수막설치할때 끈을 쌔게묶어서 철거는했는데 나무에 끈이걸려있어요 일곡에서 첨단넘어가는길에 현수막이 와 ㄷㄷㄷ

무엇보다도 그 현수막 내용이 전부 자기들 자랑질이에요.

이시국에 나랏돈 몇조 땡겨와서 공사한다 신시가지만든다 그게 자랑이에요?

저한테 라면 사시는분이 쌀이비싸서 목돈이들어 못산다고하는분이 있었어요 ..

고액연봉 받으시는데 사비로 기증하고 봉사했단 말 들어본적도없고 tv에서는 이름한번 들어본적없구요.

잘하고 있다고 한들 시민, 구민들이 지역에 봉사하고 일하라고 뽑아준거 아닌가요?
자랑질에 생색.. 정말 지겹네요.
자고로 잘한일은 왼손이해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고
했어요.

북구남구광산구동구서구 불문하고
유독이 광주광역시만 이렇게 현수막 남발을할까요..?
다른 지역 국회의원은 일안하나요?
현수막 살돈이없을까요?
제친구들 광주놀러오면 여긴아직도 이래?
이럽니다. 동네망신은 정치인이 다시키네요

광고현수막은 구청에서 왜철거안할까요?
직무유기아닌가요?

당원동지 여러분 이러고 수시로 L모씨 문자오는거는 전부 차단했네요. 어장관리 당할망큼 요즘 국민들이 바보인가요? 극우 대구에서도 민주당이 뽑힌적있습니다.
극좌광주에서 당신들 특권은 영원할거같습니까.?
잘하면박수 못하면 가차없습니다

사실요즘 진,보수가 어딧습니다
자기들 이익챙기도 도둑질하기바쁘지..

노론소론 장난질에 순진한 백성들만 자빠지는거죠.
여기 현국회의원에게 한찮은 저의한표도 들어가있는데
찍을인물이없어 찍혔단 생각은 추호도안하죠 ?ㅎ

사실 제가 이글적게된 결정적 이유는 오늘 오토바이타고 배달가다가 현수막이 풀려서 바람에 날려서 죽다가 살았거든요.

알릴거있음 알리되 자기얼굴프린트하고 이름프린트하고 그게현수막의 거의절반이라 더욱더엄청길어요 ..

이 현수막들은 개인이 철거도못해요 속상하네요..
마사지, 아파트분양 광고 현수막과 무엇이다른지 ..

ㅡ끝으로 혹시나 관계자분들 이글 읽으시면
의원님들 잘해서 인물좋아서 스펙좋아서 뽑은거아닙니다. 선택의여지가 없어서 뽑힌거니
돌아보시고 더욱 열심히 시민들을위해 봉사해주세요.

하루가멀다하고 서민들 삶은 나아지지가 않아요.
신시가지만들 생각말고 타지에서 올수있는 볼거리나
울산처럼 기업들유치해주세요.

빈부격차를 광주내에서 줄이려면 평동같은곳 개발보다
오래되고 열약한곳들 개발이나 신경써주세요
저도북구용봉살지만 남구나 광산구에서 유독 북구를 무시하데요? 솔직히화났어요.
비싼곳살면머해요 광주집값이 그래봤자 그나물에 그밥인걸요.
우물안개구리인걸모르는걸요.
너무멀리갔네요 ㅜ

살다보니 참 광주에 정이 많이들었는데 광주시민을위해 공무원나리들 힘좀써 보세요

광주시민들도 無 조건언제까지 충성하지않아요 !!
긴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