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나왔어요 작년에 원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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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왔어요 작년에 원룸 1층 살때 하루에 수십 마리 나외서2층으로 이사했더니 2-3개만 보였는데ㅠㅜ
주택으로 이사오고 생각해보니 이제 이벌레랑 바퀴벌레 많이 들어올꺼같아서 당장 그냥 제주도 떠나고 싶네요 아 ㅜ ㅜㅜㅜ도민된지 4년차지만 진짜 너무 싫어요 제주도 바퀴벌레 사이즈는 또 얼마나 큰지...
전에 보니 뿌리시는 약이 있던데
지금 주택 바깥채에 살고 있는데 어떤약을 사서 어디에 뿌려야 하나요....바퀴벌레랑 이 벌레 너무 싫어요..
겨울 동안은 아직 바퀴도 없었는데
주택에 얼마나 들어올까요...?
∙ 조회 1346
댓글 27
냄새나는 벌레
저는 단독주택 사는데
벌레와의 전쟁
저는 개인적으로
개미살충제 가 최고
걍 보이는데로
뿌려서 버려요
바퀴벌레 도 잘죽어요
써본것중 최고
강추입니다
근본적인 예방이 필요한것같아요. 저도 제주에 2년전 첫 입도후 온갖 벌레들을 보고 놀래기도 했고 동거아닌 동거를 했었네요. 하지만 나름 방법을 터득하니 집안에 벌레.해충들과의 동거를 끝내고 이제는 쾌적하게 주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 창호,샷시, 물구멍 촘촘망 및 풍지판 확인
2. 집안 모든 배수구 확인.필요시 배수구 트랩 설치 (의외로 여기서 벌레들 많이 올라옵니다)
3.현관문 고무트립 확인 및 재설치
(현관문 잘보시면 유격이 있을꺼에요.고무 트립을 사셔서 설치해주시면 99프로 벌레 해충 차단)
4.2주에 한번식 비오킬 이나 해충차단 스프레이 뿌려주시고 후에는 한달에 한번만 뿌려주시면되요.
5. 방충망과 창호사이의 유격확인해보세요.
모두 인터넷에서 파는 제품들이고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여러 회사들꺼 있으니 충분히 검색해 보시고 사용해보세요. 저는 위와 같은방법으로
해서 지금은 99.9% 벌레 해충들과 동거를 끝냈습니다^^힘내시구요
그만큼 제주도가 건강하다는 증거죠
시중에 있는 퇴치제 사용하시구요~
창문 방충만 같은것만 잘 점검 하셔도 실내서 보기 힘들어요
저도 실내서 봐본지가 까마득 하네요
노래기는 습기많은곳에 생긴다고 들었어요
습기를 없애고 주변을 보송보송하게 해주세요
표준말로 노래기며 건들거나 만지지 마시고 인터넷 검색해 보면은 노래기 퇴치약 있으니 그걸 사다가 뿌려 보세요 만지거나 건들면 역겨운 구역질나는 냄새를 풍기니 약뿌려 보세요
냄새나는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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