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부쩍 너무 사는것에만,아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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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라
남양주시 별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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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3살이나된 싱글맘입니다
요즘부쩍 너무 사는것에만,아이키우는것에만 치우쳐 내삶은못돌아본거같아서 조금씩 후회가되네요
아주 어린나이에 혼자되고 딸을키우면서 오로지 둘이잘지낼생각만 하다보니 혼자가편했는데
아이가대학에 가고나니까 이젠간혹심심하네요ㅎ
(일찍아이를낳아서 벌써 대학생)
술도담배도 못하고 완젼 소위 범생이 생활만해와서 재미난걸몰라요^^;;
공연보는걸좋아하고 깨끗한걸좋아하고 여유를좋아하고..평범해요 무지..
그냥가끔 영화보거나 밥먹거나 동네 천천히산책하거나 가끔은 집안일도같이 고민하고도와줄수있는? 친구가있음좋겠는데..
몇일전에 형광등가는것도 키가작으니 아주 쑈를하고 갈았다는--;;
키큰친구있음좋겠다~~했어요ㅋ
동네아는사람이없으니 심심하네요
10년이넘은 회사일도 지쳐가고..
하소연할곳도없..ㅠㅠ
∙ 조회 52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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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안녕하세요 ~^^ 저는 청학리에 사는 동갑의 싱글녀입니다~
저도 범생 라인이예요~~ ㅎㅎ
동네 친구 되면 좋겠는데.. 제가 키가 안커요.. ㅋㅋ
그래도 의자놓고 형광등은 혼자 잘 갈지요~~ ^^
민탱(탈퇴)
전 돌싱은 아니지만 아이도 없고 별내에서 외로이 지내고 있는 41세~~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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