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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파스텔 작업 중에 한 번 시도해 봄
한 마리 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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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아~
작년이군요
저는 작년 그 시기에 다른 작업하느라 신경 쓸 겨를이 없었네오~
앞으로 줄품하면 가까운데로 해서 거리 시간 부담을 줄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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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기록해 놓겠습니다
출품작은 사진 뒷 면 오른쪽? 왼쪽?
전시장인데
인사동인가요?
파스텔 전시 때 가면 층마다 유화 수채화 전시가 이루어지더군요
르 메르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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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를 가시지 못한 그 심정 절실히 이해됩니다.
전 73년생 정승룡 입니다
***-****-**** 언제 코로나좀 가라앉으면 호프한잔하시면서 그림얘기 하시죠
미술전공자한테 자문을 몇 차례 들어봤는데 오히려 틀에 박히지 않은게 강점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공기초와 지식은 부럽죠
인터넷정보가 독학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하는 점이 편하고요
원래 꿈은 미대를 가고싶었는데 가정형편상 밥벌이 전공을 해서 세월 보내고 이제사 막연히 꿈으로 남아 있던 그림을 시작한거죠
잘 하든 못 하든 뭔가 남길 수 영역이라는게 좋네요
그리고 금강 서해대교 밑에서 루어낚시로 강준치를 잡았었는데 한 60cm 급~물 먹은 비닐봉투 끌어올리는 느낌!!
배스도 많고요
잉어도 스피너베이트 물고 나오더군요~
ㅎㅎ 엄청 수고하셨네요
힘든 경로가 그려지네요
그래도 전시회 가면 다양한 작품감상으로 즐겁긴 하더군요
저는 2017년 부터 출품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우연히 공모전 뒤지고 파스텔 종목 찾다가 시작했는데 소재선택이나 표현기법을 독학으로 하다보니 암담할 때가 많더군요
올 해는 중반기나 후반기 공모전 준비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종합공모전 찾아보니까 서양화 부문에 파스텔화도 있어서 당선작 수준도 검색해 보고 결정할까 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광주살적에 18년도에 구상전미술대전 땜에 인사동 왔다갔다 했는데.. 30호그림 전용가방에 넣어서 KTX 로 용산가서 전철로 인사동 가고... 넘 복잡하고 경비도 많이들고... 했지요. 부족하지만 올해 전라북도미술대전 도전해볼려고해요..
벽골제 출품은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이전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파스텔화만 다루는 한국파스텔화 협회 공모전에 냈었죠
당선작 출품은 마포고 전시는 인사동에서 하는데 출품 때는 운전하고 다녀오는 길이 멀어서 종합공모전을 찾다 보니 멏 군데 있더군요
세상 편하게 내 본 곳이 벽골제였습니다~~
민물 바다 다 합니다
바다는 시즌에 따라 민장대 찌낚시 원투 다 하는데 주로 워킹루어낚시를 많이 합니다
민물은 하구둑 길산천으로 자주가고요
이전에는충남권 저수지를 많이 다녔죠
요즘 길산천에서 지렁이미끼 쓰면 황금빠가하고 참게 잘 나올 때죠~~메기도 40~ 50센치급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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