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삶을 제주에서 보내려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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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을 제주에서 보내려고 내려온지 6개월째..ㅡㅡa
일단 성산쪽에 연세로 방잡고 지내는데..
시골이라 조용해서 좋다 캬캬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지낸다..
가끔씩 일자리 찾아보니 확실히 없다..ㅠㅜ
간간히 있어도 나랑 인연이 아닌듯..
제주에 일하러 온게 아니라 빡세게 일할곳 찾는게 아니고 그냥 생활비에 여가생활 할정도의 일자리를 찾아 보는데 없다..ㅋㅋ
아직 내가 못 찾는건지 정말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방계약이 끝나면 다른곳으로 이사갈지 여기 더 머무를지 고민 중이다..
이사 다니기도 귀찮고 힘들고..ㅠㅜ
근데 여기 성산이 바람은 장난아니게 분다..ㅋ
조금 더 제주시나 서귀포시 근처로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무튼 서울서 치열하게 살다가 내려와 느긋한 생활도 좋긴한데..
사람이 너무 놀고 먹어도 오히려 건강에 안좋으니 적당히 일하면서 몸을 움직일 일자리를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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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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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일자리 도시에 비해 정말 없죠 ㅜㅜ 있어도 전국에서 제일 시급이나 월급이 짜요..ㅎㅎ 아마 구하시려면 제주시 번화가쪽 사시거나 아님 서귀포시 신시가지나 중문쪽을 추천드려요 접근성좋고 일자리가 그나마 좀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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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적응하기나름이지요~~제주살이는맘편히지낼수있는곳이긴하지요살기는서귀포쪽이좋아요따뜻하고조용하고..사람들도순박해서동네분들과잘소통하며지내시면생활하는데큰도움되실거예요행복한제주생활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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