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마추는지랑 비용 공유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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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마추는지랑 비용 공유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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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구충(진드기 등), 내부구충(심장사상충 등)다 해주세요. 12월~2월은 저도 벌레 없는 철이라 독한 약 아이들한테 쓰기 싫어서 안해주는데, 벌레 생기기 시작할 땐 무조건 해줘야해요. 나중에 진드기든 심장사상충이든... 생기면 아이들 목숨이 위혐해요. 병원비도 몇백 우습게 나가고요. 생각보다 심장사상충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는 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저희 아이들은 3kg미만 소형견이라, 40일 간격으로 하트캅(하트가드 국산품, 내구부구충 전용_심장사상충, 같은 성분인데 비교적 저렴) 먹이고, 45일 간격으로 프론트라인 사서 한 캡슐로 두마리 나눠서 발라줘요. 한 캡슐이 10kg 아이들 사용하는거라 한 캡슐 다 바르면 너무 독해요.
내부구충, 외부구충 같은 날 해주면 아이가 많이 보데껴 해요. 독한 약이라 속 메스꺼워 하고, 기운 없이 늘어져 있어요. 3kg 미만 소형견이면 30일 간격 말고 35~45일 간격으로 해주세요. 내, 외부 구충제도 아이들한테 알러지 반응 일으키거나 부작용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한테 맞는 제품 찾으세요.

동물병원에 문의하는게 가장 정확하겠죠...^^ 아이들한테 맞는 약 찾는건 소량으로 아이들 테스트 해보는 것 말곤 방법 없는 거 같아요.
인섹트 쉴드 원단 옷, 계피, 목걸이형 외부구충... 저도 아이들한테 독한 약 쓰기 싫어 별거 다 알아봤는데, 애매하게 내외부 구충하다가 아이들 크게 아플바에야... 확실한 약으로 하루 보데끼고 맘 편히 산책시키자...하고 약으로 합니다.
간혹 교외쪽에 동물의약품 파는 데 있어요. 그런데에서 구입하시면 일반약국이나 병원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저는 광주쪽(업무상 출장 잦음)에서 대량 구매하는 터라 전주쪽은 잘 모르는데 오며가며 보니 전주똑에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구 아이 체중이 2kg미만의 작은 아이라면 조심해야 하니 동물병원에서 처지해주는게 가장 안전할거에요. 내외부구충제도 독한 약이라... 연약한 아이들한텐 부작용 사례도 제법 있거든요.

아이가 골격이 큰가보네요 ㅎ 1살이면 아직 더 클텐데... 기본 예방접종은 하셨나요? 모르고 깜빡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해서... 이래저래 동물병원 가셔서 첫 접종 해주시는게 어떠실지...
아님 전화나 카톡으로 동물병원에 문의 하면 알려주는 곳들도 있어요~

예방접종은 다했어용 저번에 예방접종때 잘크고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산책을못해줘서 미안해서 강아지 까페 알아보고있어용

잘 해주고 계시네요ㅎㅎ근데 강아지 카페가 코로나 더 위험할 거같은데...;; 밀폐공간이라... 요즘 날씨 따뜻해서 진드기나 벌레 빨리 생기니 내부구충, 외부구충은 해주세요~ 저희 아이들도 겨우 내 약 쉬다가 3월 초순에 해줬어요 ㅎ

사회화가 안 된 아이라면 강아지 카페 가도 못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더 받을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들도 1살 이전에 다들 상처가 있어서 카페 가면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해요... 아이가 산책할 때 다른 강아지 친구한테 먼저 잘 다가가는 친구라면 강아지 카페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더 힘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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