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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행복이고 사랑둥이였던 천사가 떠난지도
221일이되었습니다. 우울증·공황장애·그리고 가족들이 강아지 입양이야기를 할때면 숨이 막히고 두려움과 무서움으로 외상후스트레스 증상까지 생겨버렸습니다. 저와같은 일을 겪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해가고 계십니까...오늘같은 날씨엔 아무것도하지못하고 다시 누워버렸네요
∙ 조회 382
댓글 29
서구 원당동
저희 강아지는 병원에서 아이를 위해 안락사를 권유해서 결국 그렇게 갑작스레 떠나보냈어요.. 아직도 생각날때마다 눈물이 나지만.. 정말 그동안은 생각 안하려고 엄청 바쁘게 일만 했네요 다른 생각 못하게 . 그러다 요즘 새 아이를 입양하게 되었는데 옛기억도 나고 아이가 웃음도 주고 좋더라구요
광진구 군자동
작성자
아~나도 건대 혈액종양내과에서 포기했던 1인입니다. 기적이 일어나 이렇게 숨쉬고있습니다. 저에게 포기하지않게 힘을준건 지금도 강아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이 편찮으신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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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글
탈퇴한 사용자
하~어떡케
나도그럴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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