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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서 저희 근처 상담센터를 찾아가봐도 한곳은 15만원... 한곳은 부모님 동반이라네요.. 무료로 하는곳중에 저희동네 근처에 있는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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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지금 학교수업에 학원에 쉴 시간도 없고 잠깐쉴때 폰하면 한다고 이래저래 소리들을것이고 이해합니다.학생도 힘들고 학생엄마도 분명 힘들겁니다. 하지만 엄마는 학생을 사랑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법이니까요
청소년 상담센터라고
신창동에 광산Wee센터가
있어요.
저희 딸래미가 중1때
힘들어 해서 학교에서 연결
해주셨는데 비밀도 유지되고
가격도 무료에요.
***-****-****
전화해서 문의 꼭 해보세요~^^
상담센터를 조금 아는 사람인데 그런거 6개월은 받아야해요. 그럼 당연히 돈이 문제에요... 처음 한달은 이 사람이 누구고 어떤 대인관계고 어떤 것 때문에 힘든지만 알아가다가 끝나고, 두달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거든요. 한번의 상담으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경험털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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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까 하다가 걱정이 돼 글 남겨요. 댓글을 보니 학생분이 가장 스트레스 받고 있는 부분이 술 드신 어머님의 말씀 때문인 것 같아요.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겠지만요. 어쩌면 처음부터 대화가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모든 처음이 그렇듯요. 그래도 진심을 담아 또 한 번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얘기해보세요. 자식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은 부모는 없습니다. 상담은 지금 당장의 학생의 마음을 조금 편안하게 해주는 보조역할밖에 되지 않아요.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 자신 뿐입니다. 상처받은 마음에 너무 치중하지 말아요. 기운내서 이야기 해봅시다. 그리고 이렇게 용기있게 고민도 얘기하고 상담소도 찾아다니는 걸 보니 정말 대단한 학생인 것 같아요. 이런 용기와 자신이면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을 겁니다.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히 잘 지내요!
무슨 일때문인진 모르지만 기분이 좀 나아지시길 바라면서..
저는 너무 힘들때 하루 종일 잠을 자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잠이든 뭐든 ‘이거 하면 기분 조금 나아지던데’ 하는 것들을 조금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 하기 싫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다가 상념이 사라질 때가 있을거에요.
비상탈출구 하나쯤 만들어놓고 너무 힘들때는 잠시 쉬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아요. 몸만 쉬는게 아니라 마음도 쉬어야 하니까요. 우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그냥 내가 할 수 있고, 하면 재밌는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봐요..! 학생 아직 놀면서 해도 되는 나이니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요 ㅎㅎ 화이팅..!
진짜 힘들면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모든 일들
내려 놓으시고
그냥 여행 삼아
바다.시장 등등
다녀 오세요
기분 전환이 필요 할듯요.
한번쯤은 일탈을
해 보시는 것도
나뿌지는 않을까요
청소년상담센터중에 무료로 하는곳도 있어요 광주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에 전화예약하구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찾아가기 힘들면 사이버상담도 할수있어요!
저도 그런 적 많았어요 너무 힘들고 그렇죠 저도 중3이니까 이해하죠 근데 너무 나쁜 생각 말아요 저도 그런 생각 해 봤는데 님이 가면 가족들 와 친구들이 당연히 슬퍼하죠 그러니까 상담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전화상담해보세요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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