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연세가 드시면서 많이 ...

좋은곳 추천 감사해요^^

하동,광양 섬진강~매화,복사꽃,녹차밭남해독일마을,부산광안리 삼익아파트길벚꽃앤해운대,울산간절곶,삼척장호항,사천해수욕장 쭉 ~~강원도주문진까지해안도로 멋저요^^

부모님들이야 자녀분들과 같이라면 어디든 즐겁지 않을까요? 대신 서로가 덜 피곤하고, 덜 움직이고(부모님 무릎생각하셔서..) 하는 장소가..

저희 부모님은 제주도가 다시 생각이 나신다고 하셔요..제 개인적으로도 제주도가 괜찮다 생각하고요..섬 한바퀴 돌아도 얼마 안걸리고..제주도까지는 비행기로 금방이니 피로도 적을꺼고..볼거리 먹거리 등이 가까우니 더 좋고요..

아마 부모님께서도 평소에 이런데 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고 흘려서 말씀을 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기억을 잘 더듬어 보셔요~^^;;;

인천 일반 아파트에서 사세요^^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어디 사시는지. 농촌에 계시면 섬쪽 추천해요 제 지인분들 섬 다녀오고 많이 좋아들하세요 무릎 괜찮으신지 보시고 해변길 따라 걷는거 좋아요

울릉도 좋았습니다

춘천에가면소양강댐구경하고배타고청평사절구경하는것도좋아요

춘천감자밭까페추천합나다주위에포토죤이많아서좋았어요토요일일요일에는감자빵사고싶으면예약은필수부모님좋아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제가 추천할곳은 단양이 좋았어요 저두 혼자되신 아버지모시구 여동생과 셋이서 즐거웠던기억이 있네요 대명콘도에 묵으며 단양과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구인사절까지...가을이라 단풍이 기가막혔지요. 봄엔 꽃이 절정일거예요 좋은추억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