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부터는 새끼를 낳아서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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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도느리고일찍자요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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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정도 저희 집에 찾아오는 냥이예요.
5년전부터는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 와서 새끼들 독립시키기 전까지 같이 밥 얻어먹고 가요. 곁은 안주는데 제가 보이면 멀리서도 총총 걸어와서는 빤히 앉아서 쳐다봐요. 밥 먹고 싶나 해서 주면 안먹고 쳐다보다 조는것처럼 행동하는데 왜 그럴까요? 절 좋아하는건지 밥 주는 사람으로만 여기는건지... 그래도 먹는거 보고 있으면 이뻐요. ^^ 요새는 새끼도 와서 엄마가 맨날 앉아서 기다리는 자리에 앉아있어요. 라텍스장갑 얇은 막대기에 꽂아서 흔들어주면 잡겠다고 폴짝폴짝 뛰고 숨었다 공격하고 난린데 엄청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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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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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탈퇴)
길냥이 8년 된거면 엄청 잘자랐네요 ㅎㅎ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제가 밥주는 길냥이예요 아직 1년이안된 이쁜아가~
야옹~나비야~부르면 어딘가에서 나와 발라당도 하고 캔도 맛있게 먹어요
이 아가를 중성화 해줘야 할거같은데....고민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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