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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08:00 출근길에 킴스클럽 사거리횡단보도에서 파란이사 트럭이 보행신호 무시하고 진행하여 큰사고로 이어질뻔 하였습니다. 저는 보행자 신호에 경원중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상황이었고 파란이사 차량이 갑자기 우회전 진입하여 수신호로 제지하였으나 무시하고 진입하여 피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파란이사 site에 있는
메일로 신고하였으나 회신이 없어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항의하였더니 고객센터담당자는 메일을 관리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가 메일을 관리하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하여, 윗사람 (관리자)와 통화하겠다고 하니 윗사람도 없다고 하더군요. 고객센터 담당자는 당시 차량번호를 확인하였냐고 저한테 따지는둥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언성을 높히며 대하였습니다. 급작스런 상황에 차량번호는 확인못하였다고 하니 그럼 어쩌라는거냐며 오히려 저에게 화를내며 따지더군요.
너무 어이가없어 서초구청, 경찰청등에 전화하여 당시 CCTV확인을 문의하였으나, 신호를 무시한 파란이사차량의 개인정보 공개(?) 보호라는 어이없는 규정으로 차량번호도 확인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글 보시는분들께서는 불매 동참및 주위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잠원동에서 만큼은 이업체를 꼭 퇴출시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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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7
먹고살기 어려운 택배. 이사짓 기사들에게 조금 더 먹고사는 사람이 좋게 생각하심도 필요하지 않은지..분명히 속 상하시겠지만 당근에 이런 코너가 있는줄은 오늘 알았습니다.
본사로 전화하시고
경찰서로 전화하시고..
분명히 기사분도 잘못이지만 그후로 속상한걸 그대로 표헌하심도.
스스로 스트레쓰 만드시면 결국은 본인만 아픕니다.
잊으세요.
그냥 화병생기십니다
더 넓은 아량으로..
김병만 이사 평도 안좋고 불미스런 사고들이 정말 많은듯하네요 .
이사 할때 조심하세요 .
전 오래전부터 평이 안좋다는걸 알고 있지만 결국 이런 일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네요.
저회사 언제까지 저럴지 참 찝찝하네요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근거가 있어야할꺼에요, 사건접수나 경찰서 민원신 진정서, 해당 구청 민원실 혹은 구청장과의 대화, 다산콜센터에 민원제기, 자동차보험 손해사정사 상담 및 전화받는 공무원 소속과 이름을 알려서 국민신문고 민원제기 등 하실 수 있는일은 많답니다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구청이나 경찰청 공무원 나리들이 아주 일을 안하고 노네요. 국민이 그런 불만을 제기하면 확인후 적발하여 단속하거나 범칙금 물릴 생각은 안하고..그러니 인명사고가 끊이질 않죠~~범죄자 인권이 존중받는게 참 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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