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집에서 안될 것 같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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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글을 못 뗀 초1이 있습니다.

영어는 집에서 안될 것 같아 학원을 보내려고 하는데
시지 비*드가 괜찮은 것 같아서요..
혹시 여기 보내고 계신 맘님 계실까요?
조언을 좀 듣고 싶어요..

영어는 언어라 계속 노출을 해줘야할 것 같은데
아직 한글을 못 뗀 아이를 보내도 괜찮을까요..?

∙ 조회 681

댓글 7
1

연년남매맘
프랭카
수성구 범물2동

아이들 둘다 대학보내고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ㅎ
우리아이둘은 처음부터 영어학원을 보내지는 않았어요^^
제가 직접 가르쳤답니다.
가르쳤다기보다는 관리해줬답니다.
우리아이둘은 시골에서자라서. 보낼 마땅한 영어학원이 없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테이프듣고 했어요.첫째와 둘째의 터울이6년차이나요
큰아이가7세때 영어를 시작했는데요,둘째는 당연히1세때 옆에서 박수치고 노래부르면서 시작되었어요.
그이후부터 초6까지 EBS를 이용하여 학습했구요..
참고로 둘째는 5살9개월쯤 영어책을 읽게 되었어요.
큰아이와 작은아이 모두 학원에서는 문법만 했답니다
돈들이지 않고 확실한 영어공부법이 궁금하신분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릴게요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범물동에서~~

연년남매맘
보물오남매
수성구 고산2동

딸3 아들 1병 넷째녀 키우는 맘이에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톡해요 한글 떼기 책을 많이 읽어주고 같이 읽고 하는게 한글 떼기 최고로 좋은것 같아요 만화책도 좋아요 처음부터 글씨만 많은것 힘들어요 그리고 영어는 3학년부터 하시는것 추천드려요 고3 중3 초4 28개월 키우는데 위에 애들이 다 너무 일찍부터하는것보다 3학년부터 하니까 더 이해하기 편하다고 하네요 너무 일찍하니까 공부하기 싫어했어 고생했어요 큰애들 말 듣고 셋째는 3학년부터 하니까 재미있다고 좋아하네요 잘 배우고 있어요 천천히 하세요 엄마가 불안해 하면 아이가 더 불안해하니까요 힘내세요 육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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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남매맘
연어재
수성구 신매동

이 학원 거의 6년 다닌 학생입니다.
저도 1학년때부터 이 학원을 다녔었어요.저도 한글을 다 못뗐을때 이 학원을 다녔는데 확실히 한국어가 되야지 다른 언어도 차근차근 해나가더라구요. 한글이 잘안되면 해석부분에서도 힘든부분이 있을테고, 물론 8살짜리 아이를 해석시키게 두고 압박하게 두는 학원은 아닙니다. 원장선생님도 다 좋으시고 어린 아이가 다니기 딱 좋은 어학원이에요.그리고 만약에 다니게 된다면 아이가 힘든부분이 있을거에요. 제 경험상 너무 일찍 시작해도 좋을게 없다는거에요. 제가 보기로는 이 학원을 보낸다라고 확정 지으실려면 2학년때부터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 학원은 외국인과 대화도 해보고 스피킹,리스닝,리딩,문법 다 하는 학원이라 2학년때부터 맡기기만 하면 자립심도 생기고 공부에 대해 흥미도도 오를거에요. 이 의견은 제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생각이지 너무 이렇게 해야한다는 아니니까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년남매맘
송가네
수성구 고산3동

영어는 2학년도 조금 빠르고 3학년되기 직전이 적당한거같아용 그전에 알파벳이나 기초적인거 재밌게익혀도좋구용

1
연년남매맘
Smile
동구 신기동

한글 1순위. 영어 2순위 입니다~
조급해지면.아이도 느끼며 부담감 느낍니다~ 한박자씩 천천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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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남매맘
핑크
동구 안심3.4동

아직 한글도 모르는데 영어을 먼저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희애도 한글 모르고 초등들어가 조금씩 알게 되었어요 그건 너무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늣은 애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보아요~~그리고 영어는 빨리 보냄 애가 받아드이기엔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희애는 초3부터 기초부터 했어요~~고학년때부터도 보내도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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