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부터 유기견 구조,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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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부터 유기견 구조, 치료, 임보, 입양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다쳐서 다리 수술 후 휴직이 길어져 수입은 없는데 애들은 아프고ㅠ 잠깐 임보해주기로 했는데 애들 아픈데 너무 많아서 치료비 드니까 다 떠나서 제가 떠 맡았어요.
근데 입양이 안 되서 적금, 보험 다 해지하고ㅜㅜ (애들땜에 이사도 3번이나 해서) 개털 됐거든요. 제 살림살이 다 팔고.. 가끔 협찬 받고. 그르케 돌보고 있습니다ㅜㅜㅋㅋㅋㅋㅋ
18년도에는 집 앞에 버려진 애 들여와 밥줬는데 일주일 후 6마리 낳았어요ㅋㅋㅋ 개지옥의 시작이었죠...
다행히 우리 아기들 6마리는 개 고생 끝에 입양 보냈고 현재는 4살된 모견 1마리, 1살된 개린이 2마리(젖먹이때 끌여와 보호소에서 구조했는데 벌써 1년 됐어요ㅠㅠ) 총 3마리랑 사는데 애들이 다 중.대형견 급..예요ㅠ
심지어 비글믹스........
아쥬.. 개ㅈㄹ 끝판왕.....
애들은 매일 다 뜯어대고 저는 또 사주고... 🤦매일 그러고 있습니다.
하하하핳하하핳 😑
(세나개서 촬영 답사차 2번이나 왔었는데 촬영은 못 했어요ㅠㅠ)
뼈 밖에 없고 성한 곳 하나 없던 애들, 돼지 만드느라 최고급 유기농 사료&간식만 먹여서 애들 식비 증말 장난아녜요ㅋㅋㅋ
호옥시 애기가 안 갖고 놀아서 구석에 쳐박혀 있는 것들 있음 저희 집에 버려주세요~😃 샘플 사료도 좋고 안 쓰는 방석은 진짜 대 환영예요. 애들이 다 뜯어서 며칠 못 가요ㅡㅡ 애들이 호기심 대왕 많아서 다른 애 냄새나면 더 좋아할 거예요!!
그리고 저 사료값 앵벌이 할려고 제 새 옷 많이 올렸거든요!!! 좋은 일 동참 한다 생각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판 할 수 있게 소문 많이 내주세요!! 🙏
애들 사진은 요기서⬇️ ▪️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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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아이고 ㅋㅋ 배가 빵빵하네요 근데 옆구리에 뼈가? 말랏네요 ㅠㅠ 삑삑이는 집에많아요 근데 혹 세탁기가 왜 없을까요? 혹 자취하시는지요?
사료하고 장난감 드리고싶어요 연락쳐주세요
진심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ㅠㅠ
안입는 옷, 장난감 몇개 있는데 저희집 아이가 입던거지만 필요하시면 드릴게요! 오늘 마침 현대유비스병원쪽 갈 일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의동쪽에서 반려견수제간식매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둘째가 유기견이였는데 제가 데려와서 행복하게 두마리(골든리트리버,믹스아가)반려하고 있습니다☺️
둘째가 피부도약하고 눈물,알레르기가 심해서 간식을 직접 만들여 먹이다보니 매장까지 하고있네요!
제가 유기견보호센터나 길냥이캣맘 분들에게 기부도 하고있어서요
제가 장난감새거(터그놀이나삑삑이인형)드리고싶은데 나중에 시간되실때 매장방문해주세요❣️
아가들이랑 같이오셔도됩니다
저희 애들이 댕댕이친구를 너무 좋아해서요 아가들이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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