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살짝 고픈것이 동생은 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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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동백이
달서구 도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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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비도 살포시 오고

배도 살짝 고픈것이 동생은 몇일동안 죽을 먹어서인지~ 기력이 딸린다하네요. ㅋ 그럴땐 고기를 먹어야지용.^^ 전번에 당근동네글에서 보았던 "핑크라이언"이 생각나서 ~~ 꼬드겼지요. ㅎ 집근처라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찰라에 행색은 형편없지만, 동생이랑 둘이서 가보았습니다. 동이 들어가기전 왼쪽에는 요즘 핫하다는 커피숍도 있구요. 맞은편 골목으로 쭈우욱~~~ 여기가 맞나싶을정도로 들어가면 "핑크라이언"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나옵니다. 아~~ 스테이크 생각 나서 왔는데^^;; 아늑하니, 분위기가 괜찮아요. 비가와서 더 그런듯, *큐브스테이크 *새우크림파스타 *고르곤졸라피자 비슷한 치즈피자 하프 *자몽에이드 욜케 시켰어요. 피자 반이 주문되어 괜찮은거 같아요. 파스타 맛있는데, 크림이 조금만 걸쭉하면 더 좋겠어요. 사장님이 와인도 1잔써비스 주시고 다먹고 있으니~ 맛있는 커피도 써비스로 주시네요.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그런가? ㅋ 친절하시고 좋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번씩 생각날때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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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블리마켓
달성군 유가읍

여기는 어디쪽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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