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새 너무 바쁘답니다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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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윤
안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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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짧은글 빌런.

저는 요새 너무 바쁘답니다ㅜ

몸이 두개였다면 흑흑..

짧게라도 사람쓰자고 오늘 사장님오시면

얘기할겁니다ㅜㅜ

∙ 조회 170

댓글 17
1

안지윤
콘트라베이스
관악구 미성동

안작가님 오늘도 역시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가요~~^^

안지윤
야회(탈퇴)

저쓰세요 ㅋㅋ

1
안지윤
모나리자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오~~이런 글
아주 좋아요.^^

그림 곁들여서
책 내도 되겠어요.

안지윤작가님.

우리동네에 교과서에
글 실린 작가님 살고 계세요.^^

1
안지윤
한얼지기(탈퇴)

그 심정 잘 알죠~~~~
주문은 밀려들고, 손은 부족하고, 또 하필 그때 뭔가 또 사고 터지면, 진짜 멘붕오죠~~~

예전에 규동집 주방 맡고 있었는데 홀보던 알바가 엠티가서 전날 술마시고 늦게 오는 바람에 점심때 손님 밀려와 동시에 주문이 10여팀이 들어오는데 주방보랴, 서빙보랴, 계산하랴~~~
혼자서 하다가 서빙도 잘못가고 한시간반 동안 미쳐버리는 줄 알았죠.
주방엔 가스렌지, 튀김기, 가스밥솥, 전기밥솥, 국통이 동시에 돌아가고~~~

진짜 바쁘니까 화도 안나더라구요.

그 알바 바쁜시간 다 지나니깐 나타나서 미안해하고 결국 다음날 관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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