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하던 곳에서 돌보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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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딩
꼬딩(휴면)
강남구 역삼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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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님들 도와주세요.

전에 일하던 곳에서 돌보던 아이들이 파양 위기에 놓여 제가 데리고 왔는데요.밤새울고 ㅜㅜ현관 앞에서 목놓아 울고 ㅜㅜ 이러다 민원들어올것 같아요ㅜㅜ저희집 강아지랑은 별 문제 없는데..몇일째 계속 우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전에 살던 환경 에서는 아침2시간 자유산책 저녁30분 자유산책 하다가 밤10시 이후에는 백평 이상되는 홀에서 아침8시까지 쥐잡이 했었어요 산책은 화단 풀이랑나무가있는 동산이요.다시 돌아가고 싶어서 일까요?아이들 우울증 걸릴까봐 걱정 이에요 ㅜㅜ

∙ 조회 500

댓글 25
8

꼬딩
꼬딩(휴면)
강남구 역삼1동
작성자

도움글 덕분에 조금씩 적응중이요^^저희집 강아지가 엄청좋아해요.근데 애들은 부담스러운지 펀치날리는포즈 취하다가 피하네요^^;

꼬딩
여유로운당근
서초구 방배동

토닥토닥 어서 적응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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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딩
하나
강남구 역삼동

안정찾을수있게 캣잎 줘보는것도 스트레스해소에 도움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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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딩
스윗블리
서초구 반포1동

혹시 중성화는 된 아이인가요? 중성화가 안되어있으면 울수도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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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딩
viviana
강남구 대치동

집냥이 중에 이사만 가도 일주일정도 적응못하고 우는경우도 많아요 21똥괭네 보면 길냥이 구조후 1년정도 밖에 집착하는 '애옹이'라는 애도 있더라구요
우선 잘놀아주고 캣타워나 캣폴 설치하고 높이공간을 올려주고 숨숨집등을 만들어주세요 안정감이들고 공간을 자기영역이라고 인식하면 적응을 잘한답니다
그리고 왜그런지는 모르는데 개랑 다르게 고양이 울음소리는 생각보다 민원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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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딩
꼬딩(휴면)
강남구 역삼1동
작성자

4년을 살았던 그곳을 그리워 하는거죠? 강원도 산골에 버리려고 한줄도 모르고 자꾸 가고싶어 하는것같아요 ㅜㅜ

꼬딩
집사의삶
송파구 석촌동

환경이 바뀌고 낮선 곳에 왔는데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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