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입니다... 저희아이는 어릴...

엄마입니다... 저희아이는 어릴때부터 센터를 다녔습니다. 이지역에 수많은 센터들이 있겠지만 아이소리는 아이들의 심성도 아이들을 물질적보다 사랑으로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선샘님들의 마음이 너무감사해서 저 역시 감사한마음을 가끔 보내드리곤 합니다. 다른센터들처럼 넉넉한형편이 못되서서 오래전부터 아이들을 위해 영어선생님을 구하고 있는데 패이가 적어서인지 구할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년전엔 아시는분이 사랑으로 와주셔서 아이들이 많은걸 배웠지만 그분의 사정으로 그만두고 난 후론 다들 돈을 많이받기를 원해서인지 일년동안 구하질 못하고 아이들이 영어를 조금씩 포기하고 어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학부모로써 센터선생님들은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줄도 모르고 계십니다. 다만 제가 아이들을위해 영어선생님을 구하고 계시지만 못구하셔서 아이들한테 미안해하시는 선생님을 보고있자니 맘이 아파 글을 올립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면 더 반갑구요 돈이 첫째 목적이아닌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쳐주실 영어선생님 어디 안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