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소박...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소박하게 야식을 맛보았습니다.

인도식돈까스입니다.

사장님이 수저를 안 챙겨주셨는데

빼먹었을리는 없고 인도식으로 즐기라는 깊은 뜻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 제발 서비스주지 말라고 부탁해서 망정이지. 소박한 한끼가 실패할 뻔 했습니다.

다음에도 잘부탁합니다. 인도식보단 한국식 돈가스 부탁드립니다ㅎ

맛은 최고!!! 낼 고기먹을꺼라 일부러 등심안시킴ㅋ

신메뉴 오뎅튀김도 신선한 충격ㅋ

오뎅집에서 일하는 나에게 오뎅이라니!!!

어제 먹은거도 안치운 상에서 먹었고

지금 먹은것도 안치우고 잘껍니다.

지저분한 사진 이해바람당..

피곤행...

어제 바보처럼 창문열고자서 몸이 피곤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