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일이거든여 학원을 실어해서여~

수학 매일간ㄴ건가여?

망월사역 근처에서 수학교습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체수업아니고 개인별로 과외식 수업하고 있어서 진도도 개별로 나가고 질문 개인별로 받아 해주고 있어요~ 시간선택도 자유로운 시간표이니 상담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아니에여 조언 감사히 잘봣읍니다 학원에서 모르는문제를 선생님들이 잘안가르쳐 주는게 불만이더라구여 혼자서 하라고할때가만은거같아여~넘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아이랑 같이상의해볼게여

저는 선생입장이구요.

보통..,학원을 싫어하면
공부방도 싫어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과외쪽 1:1 쌤하고 수업을 하시는게
지금은 맞으실듯 합니다.

유치원하고 초등학교가 다르듯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다릅니다.
또 고등학교는 다를테고 고3수험생은 더더욱 다르테 말입니다.

유치원때는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열이있거나 콧물이 멈춤없이 흐르거나 재채기&기침이나면
같은 친구들위해서도 있었지만
내 아이를 내가 지키고 케어하고픈
마음에 '오늘은...,며칠 집에서 케어
하겠습니다'해도 괜찮았습니다.

저희 아이(남자) 하나 입니다.
입학 후 학교에서 변함없이 조사
하는것이 있습니다.가정조사!
조부모와의 동거? 형제관계?
부모의 학벌?
★집! 자가?전세?월세?
그리고 몇 평인지?
말로만 접하다가 서면으로 직접
마주하니 실상황!현실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통신문이 또 한 번 옵니다.
취학하기전에 다녔었던 학원여부?
현재 다니고있는 학원여부?
좋아하는것,알러지있는 음식?
혹..,큰 사고시 이송바라는 병원,
부모와 연락 부재시 비상연락망
두 곳. 그리고 맨 밑에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담임쌤에게 하고싶거나
부탁의 말 남기는 말 이라고.....
그ㄷㄷㅐ 저는 .
"유치원과 다르다고,유치원은 네가
아파서 너무 아프면 병원에갔다가
집에서 엄마가 돌봐줬지만,
"학교"라는곳은 그렇지못하고
안되고 네 마음대로 이탈하거나
운다고 해결되는곳이 아니라는걸
인지교육을 해놓은 상태라고"
그럼에도 아직 어리고,유치원의
아이행동이 있을수있으니 학교
규칙 바르게 인지시켜주시고
저에게도 말씀 부탁드린다고.

"학교"라는 울타리안으로 잘
들어갈수있게 지도편달바란다고.
아이는 아파도 학교보냈습니다.
초조하고 불편하고 불안한맘으로
수업을 마치고도,조퇴를하고도
왔습니다.적어도 저에 방침은
'학교 싫어.학교 안 갈래!'말은
나오지않게하는게 1학년 목표
아니 다짐이었습니다.

저는,학교 선생님은 아닙니다.
공부방 선생님으로 있었으며
그룹으로 수없도 과외합니다.

제일 중요한건,아이 그친구의
마음입니다.공부방을 다니고
싶은지...친구들과 그룹으로
그 그룹이 몇명으로 이뤄졌는지
중요한 부분입니다.
친구랑 대화를 조금만 더 깊게
근데 자연스레 해보세요.
어려우실 거에요ㅠㅠ
1차 사춘기는 지났을 거구요ㅡ ㅡ

공부방을 선택하신다면 집하고
멀지않은곳을 알아보심을 권합니다
여자아이/남자아이든 중1이면
아직 위험노출이니까요.
(걔네는 원래 다 할 수있고 잘한다
왜 못하냐식입니다.)

잘 가르치는것만이 전부가 절대로
아닙니다.하고자 배우려하지않는
친구에게 어찌보면 선생 입장에서도
에너지 시간낭비이니까요.

친구와 충분한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서 좋은 결과와 행복한 날이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와 이른아침과 밤 바람이
많이 차가운데 건강에 더 유념
하시구요. 햇살이 ●ㅖ쁜 오늘
행복하세요^------------------^&

건방지거나..기분 얹잖으신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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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는 어떠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