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후딱 갑니다. 월급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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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죽은돼지가비싸다
서구 평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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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근무 하니깐
한주가 후딱 갑니다. 월급은 줄었지만 삶이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만 일하면 또 3일 쉽니다. 계획 그런거 없습니다. 가고 싶은 곳 있음 가면 되고... 하고 싶은 거 하면 되니깐... 이번주도 당연히 계획 없습니다.^^ 몇 군데 전화 해보고 별다른게 없으면 캠핑이나 갈까 합니다. 대구 사람들이 무료로 캠핑 즐기기엔 최고인 곳을 압니다. 화장실 바로 앞에 있고.. 계곡 바로 옆에 있고.. 테이블...의자 그딴거 안가져 가도 되고요. 간단하게 비닐만 챙겨가면 비 오나..바람 많이 부나 상관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무료이고 조용합니다. 오늘 제가 이글 쓸려고 한게 아닌데.. 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은..ㅋ.ㅋ 병원에서 퇴원 하실때 충전기 챙겨 가세요. 처치 곤란 입니다. 다들 병원 올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다들 오늘도 수고 합시다.^^
∙ 조회 407
댓글 12
달서구 두류3동
충전기 당근에 무료료 기증하면 엄청 좋아하실껄요.ㅋ
무엇보다 주4일근무 맘에 드네요. 여긴 장소가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아이스박스 사놓고 1년째 못쓰고 있네요 ㅋ 당근으로 보내야하나 ㅋㅋㅋ
상아(탈퇴)
최고 입니다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