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매일 산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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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카페가좋앙
한적한카페가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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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투어1탄

몇일전부터 매일 산책을 했어요~
오늘은 다른경로를 통해서 숲길로 가보기도 하고~
재미지네요~^^
그런데 숲길을 걷다보니 카페가 많더라구요~
그저께도 도깨비시장 맞은편에 카페에 갔었는데~
날씨가 풀리고 600명을 넘기던 코로나도 절반 가까이 줄기도 하고~카페 방문에 규제완화 때문인지 곳곳의 카페마다 사람이 ~사람이~바글 바글~ 특히 노천카페는 자리가 없을 정도더라구요~
커피 마니아인 제가 내린 재미난 숲길투어 테마를 카페로 정하기로 오늘 마움을 먹었답니다.
산책중 들리는 카페마다 올려 볼께요~
숲길 산책중 카페가 들리고 싶은분들도 많잖아요~
어떤카페가 있고~메뉴판 디저트사진등을 올려서 커피 매니아님들과 정보 공유를 하고 싶어요~^^
그저께 들른곳은 사진 찍은것도 없고 해서 오늘부터 1일이네요~(오늘부터 1일? 왠지 심쿵!ㅋㅋ)
표준카페라는곳을 갔어요~
오늘 기분이 살짝 울적한일이 있어서 창밖을 보며 분위기 있기 커피를 드링킹 하고 싶었는데~
유일하게 요 카페 창가 자리가 똭! 비어 있더라구요^^ㅎ
이건 운명? 저도 모르게 발길이 가서 가본 곳에서 시원한 아이아메를 주문했죠. 커피의 가장 기본으로다가~
향, 신선도, 맛. 모두 합격이더라구요~^^
아쉬웠던건 창가 자리가 유일하게 테이블이 하나있는데, 4인석이라서 혼자 앉아 오랜시간 죽때릴수 없어서 후딱 마시고 왔어요~^^
아이스아메가 3500원. 가격 착하고 맛나서 좋았어요^^
야밤에 너무TMI였네요.
1탄 요기서 갑자기 끝맺음 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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