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춘남녀분들이 연애대상 즉...

오늘 청춘남녀분들이
연애대상 즉
썸남썸녀를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을 했었지요

불과 2년 전만해도
클럽
벙개
소개팅
헌팅포차 등등
만날 수 있는 여건이 많았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조차
조심스러워지고
같이 밥을 먹는 것 자체가
목숨을 나누는 전우애가
있어야할 정도네요,

점심이나 저녁시간 때
10:10 5:5 혹은
와인파티 문화가 사라지고 나서는
온라인으로 서로 탐색하는 경우가
많아지기에 허세샷(?)도 필요하죠

2030세대가 열광하는 어플이
클럽하우스와 당근마켓이니
여기서 자신의 인연 슥,
만들어보세요,

클럽하우스는 정말
라디오와 팟캐스트 느낌으로
자꾸만 켜게 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