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직장때문에 상주와서 슬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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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직장때문에 상주와서 슬슬 출산병원이며 조리원이며 알아보고있는데 아는 지인이 없어 진도가 안나가네요 ㅎ
응급상황이 생기면 대구 구미는 너무 멀것같고 적ㅅㅈ병원은 괜찮은지 정보가 너무없어서 고민이네요
상주출산맘들 ~
정보공유주세요^^
∙ 조회 727
댓글 31
저도 적십자에서 둘째출산하고 첫째는 구미쉬즈에서 출산했는데요 적십자가 훨 괜찮았어요. 가까운거리 메리트도 있지만 의사 간호사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분만하는 내내 의사선생님께서 수시로 드나드시며 담요도 덮어주시고 응원도해주시고. 실력도 좋으셔서 금방 쉽게 출산할수 있었어요~
저는 구미 사람이고 상주로 시집왔는데 미리안산부인과 추천해용! 이인수원장님 친절하시고 좋아요(다만 환자가 많아 대기 많음) 다른 샘들도 괜찮다 하더라구요. 전문적이라 좋아요. 그리고 병원 옆에있는 퀸스베이비 조리원도 괜찮아요! 제휴? 같은거 되어있어서 1주일 5만원 2주일 10만원 할인될 거에요! 애기 지금 50일 됐구요~ 50일 전에 병원이랑 조리원 잘 있다와서 추천드립니당!
첫째 구미에서 낳고 둘째는 상주적십자에서 낳았는데 개인적으로
상주적십자가 더 괜찮았어요~
소아과의사가 매번 올라와 봐주시고 머무는 동안 간호사분들이 너무친절하셨고 산부인과담당 선생님께서도 친절+실력좋으셨구요ㅎ
산모들이 많이 없다보니 무슨VIP 병실마냥 지냈네요~제왕이였는데
둘째가 더 컸음에도 더 찢지않으신건지 수술자국도 작고 예쁘게 아물었구요ㅎ
위험한 고위험산모 아닌이상 상주도 충분히 훌륭하지싶어요~~
저는 임신기간 내내 적십자다녔고 출산도 적십자에서 했는데 괜찮았어요. 적십자 다닌다고하면 다들 왜 거기다니냐고 뭐라고했는데요 분만실 간호사님들이 경력 오래되신 분들이 많아서 좋았네요.
제 주변 2~3명은 구미 쉬즈산부인과 다녔었어요.
조리원도 같이 있는거 같고, 구미 ic나가서 홈플러스 가다보면 좌측에 있더군요.
제 집사람은 둘째,셋째 구미차병원서 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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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산부인과 괜찮은곳 없어요.최소 구미는 가셔야 양질의 진료,출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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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