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평...

오늘은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평택까지 출장갔다가 퇴근시간 맞물려 7시에 사무실도착하고 오늘은 술이 너무 땡겨서 저번부터 먹고싶던 오코노미야끼 를 먹어야 했어요 그래서 오늘 간 집은
주안역 북부역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미소테판 에 갔습니다 네이버지도에 오코노미야끼 검색하니 부평밖에 안떠서 너무 아쉬웠는데 미소테판이라는 데에서 판다길래 마음을 먹고 방문했지요 8시에 가서 혼자 한시간 반동안
1. 오코노미야끼
2. 볶음국수
3. 함바그스테이크

3개 조지고 왔습니다.
평가를 한다면 존맛탱입니다
와 요기 미침 진짜 미쳤어요 대박입니다
일단 혼자갔기에 바테이블에 앉아서 오코노미야끼 를 주문했습니다 두껍게 나오더라고요 엄청 흡입하고 하이볼도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 보고 호르몬...뭐드라 암튼 대창볶음요리가 있는데 재료가 없다고 해서 함바그랑 국수 먹었는데 천상의 일본맛입니다 오사카가 눈앞에 있었어요

여러분도 여기와서 조져주세요 메뉴가 요리당 1만원대이고요

사장님 솜씨가 아주 일품입니다.

단점
1. 바테이블 의자가 불편함(앞으로 쏠릴듯한 느낌임)
2. 맥주 따르는 스킬은 좀 부족해보였음

하지만 진짜 맛있는 철판요리 먹고왔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계란말이랑 호르몬... 뭐 그거 먹으러 가야겠어요

추천박습니다!!!! 쾅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