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가끔 방문 열어 방묘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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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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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볼께요 합사 5일째 (첫째는3년6개월 뱅갈 둘째는 8개월)방묘문 설치하

고 가끔 방문 열어 방묘문 사이로만 만나게 해주다 제가 잘때는 방문닫아두니 둘째가 끼룩기룩 울고 방문긁고 난리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달래주다 3일째 새벽3시넘어서 잤는데 오늘 퇴근해보니 저희 아버지가 시끄럽다고 오전부터 둘째방을 열어둬 거실에 두 녀석이 어색하게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가끔 만날때만 하악거리고 둘째는 호기심이 많은지 첫째를 종종 쫒아다니고 첫째는 그렇게 심하게 하악 거리진 않고 피하는것 같으면서도 둘째를 지켜보는것 같네요 좀 떨어진곳에서 서로 지켜보기도하고 하악거리지는 않는것 같고 아주 가끔만... 좋은 현상인가요? 이대로 계속 둬도 될까요? 다음날 출근할때 이상태로 두고 가도 될까요? 그리고 둘째는 엄청 잘 먹어요 첫째는 하루치 사료주면 그걸 나눠서 먹다 저녁에 제가 오면 조금 남으면 리필해주는 정도인데 둘째는 주는대로 다먹고 간식도 엄청 먹고 첫째 밥그릇에 남은 사료 간식 다 비워버리네요 첫째가 여러번 나눠먹을 밥인데 이럴때는 어떻게 할까요?서로 밥 스타일이 다른데 그리고 놀아줄때는 두마리를 한꺼번에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늘 첫째랑 둘이서 사냥놀이하다가 둘이 있으니 몸은 하난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두서 없이 적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혹시 경험하셨거나 알고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 조회 17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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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709
탈퇴한 사용자

이집 어디서 사셨어요? 죄송해요 너무 이뻐요

ksh0709
choochoo
파주시 문산읍

안녕하세요☺️ 유튜브 미야옹철 수의사 선생님이 이런 내용으로 올리신 영상이있어요. 저희집도 첫째가 예민해서 동생은 놀자고 덤비는데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이럴경우 불안감을 낮춰주는 약을 같이 병행하면 된다고 영상에서 봤는데 영상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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