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듣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

왜?굳이 ㅠㅠㅠ
울고 싶어

고양이가 있어서 쥐가 잘 안보이던데ㅠ

오늘 철거한다고 들었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오산시청 동물방역팀?에 문의해보세요. 길고양이 급식소는 현제 위법이 아니지만, 위생의 문제도 되지않습니다. 시청에 민원넣으시고,시청직원들과 조율을 하셔야할거세요. 현제 급식소가 설치되있는곳은 개인 사유지가 아닌 공동사유지 아닌가요?
경기도지사 이재명도 관사에 길냥시급식소를 놔줬는데 위생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 . 시청에 민원으로 잘 협의하시길 바래요. 오산지역에서 길냥이 보호로 앞장서는 캣맘이나, 쉼터소재의 캣맘님들과 같이 민원제기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ㅠㅠ 도울방법이 없을까여.그나마 완전추운겨울날씨 는 비껴가서 다행이지만 앞으로가 걱정이네여.무조건철거만 하는건 냉정한 판단 아닐까여.마음이 넘 넘 아프네여.

ㅠㅠ 길고양이들 너무 안됐어요ㅜㅜ 같은 생명이고 지구가 사람것도 아닌데 공존했으면 좋겠네요

아웅..넘 안타까워요~ㅜㅜ 글쓰신대로 제 생각에도 먹이를 구하기 힘들면 쓰레기봉투도 뒤지고 오히려 힘들어질것 같은데...생각이 다 다르니 강요할수 없어 더 안타깝네요.

길고양이들은 내일을 모르는 불쌍한 아이들인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길냥이 수명이 3-5년이라는데 사는동안이라도 배부르고 따뜻한 곳에서 지냈으면 좋겠지만ㅠㅠ참 슬픈 글이네요..

저는 추운겨울에 집만들어주시고 밥챙겨주시는분들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