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외국인 가족분들이 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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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외국인 가족분들이 살구요 애들이 3~4명 정도 있어요
낮에는 참고 있는데 저녁엔 물론이고 밤 11시까지 애들이 뛰고 소리지르고... 반년 넘는 시간동안 진짜 딱 미쳐서 돌아버리겠어요. 참다가도 갑자기 화가 미친듯이 나구요..
관리사무소에 말해도, 직접 찾아 올라가서 이야기해도 개선이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
고양이도 같이 사는데 사람도 딱 미쳐버리겠는데 예민한 고양이들은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걱정이네요
층간소음 현명하게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 조회 1793
댓글 51
우퍼설치가 답은 아닌데 답같은 ...
느낌적인느낌?! 우퍼로 보복했을경우 정말 경찰서 갈수 있어요 ( #주의) 그렇지만 ... 모르쇠면 알게 해줘야 인지상정!!
며칠 고생할폭 잡고 그집 한참 꿀잠잘때 우퍼틀고 모르쇠로 하세요 애들 다 깨서 울고불고 하게 단,우퍼 설치한건 알게 하심 절대 안돼요 쌈나고 경찰서 방문할수 있어요 ㅜ
내려오면 죽는시늉하시고
정말 층간소음 경우없는 사람들이라고 실컷 욕해주세요
전에 윗층 살던 하은이엄마!
너도 너랑 똑같은 사람이 윗층살게 해달라고 내가 10년2개월동안 빌고 있다 !!
저도 여기에 글 올렷던 기억이ᆢ
저희 윗집은 젊은 사람(우리나라) 매일 새벽 진동소리 한시간~ᆢ우리집에 장기투숙 햇던 동생 왈~첫날은 새벽부터 핸폰들고 귀신 들린듯이 왜 울리지않는 핸폰이 진동하나 이방저방 찾아다니며 확인ᆢ그 다음 날부터 새벽잠포기 ㅜㅜ 목욜금욜 어김없이 새벽2시에서 3시까지 술래잡기~~신혼부부인가 깨도깨도 너~~~무 볶아 ᆢ특히 남자소리에 무안할지경ㅜㅜ 한번은 관리소직원분 오셧는데 그 날은 유난히도 ᆢ술 마신듯 ᆢ남자분 깨볶는소리에 부끄럽고창피한건 우리들몫@^^@
하여튼 지금도 진행형 ~~
저는 그나마 한국인 이라서 다행인듯 하네요 😂
그래도 현관문에 메모라도 써놓으세요
어떤식으로라도 읽을거에요
어찌되엇던 원만한 해결잇엇음 좋겟어요
화이팅입니다
천정에 석고를 한판더붙이세요
그러면 훨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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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윗층 사는데 아랫집 아줌마 고약한 음식 냄새 위로 올라와서 죽겠네요
님도 아래서 냄새를 자꾸 피워 보세요
그럼 한번 님 집 방문 하실거예요
그때 말씀하세요 층간 소음 힘드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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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12인치에증포키 설치해서 스피커천장 으로 향하게 해서 완전빠른 음악 틀으세요.아마위층 미처 버립니다.참고로 우퍼.증폭 기는 롯데 백화점쪽 전자마트에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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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똑같이 해줘야되요
저는 윗방 옆방 난리에요 진짜 미쳐버릴지경이죠 ㅜㅜ 이제 계약 끝나니 이사 결정했어요ㅠ 어제새벽5시에 윗방 엄청 쿵쿵대고 짐옮기듯이 바닥에서 끄는소리엄청나고 해서 자다 깨서 미쳐버리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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