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원영 닮은 경상대 학우인데요
제가 친구가 많이없어서 밥집을 몰라요 류센소, 델브리또, 류헤이, 톤톤, 끄티식당,포하우스, 반천국수, 홈리스타코, 스시하루, 욜로 식당 가봤거든요? 다른 맛집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가좌동·맛집·지났는데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ㅠㅠ 저랑 친구하실분!! 저는 경대쪽에 살아요 친구가 없으니 집에 있는 시간은 늘어가고 잠순이로 변해버렸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나가서 놀면 안되는거 아는데 연락할 친구라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동호회 활동한번 해보세요! 맘맞고 취미생활 맞는 친구 꼭 생기실거에요
동호회 그런거 들어는 봤는데 하는법도 모르고 낯도 많이 가려서 할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ㅠㅠ
충무공동에서 친구 만들기 노력 했지만ㅋㅋㅋㅋ포기하고 식물 키우고 있어요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게을러서 식물도 못키워영 ㅠㅠ
고양이 키워보세여
고양이 키우고있어요!!
헐 부러워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이쁜 고양이사진 볼수있나여ㅜㅜ
보내드렸어요!!
여기도 사진 올릴수 있는거 몰랐네요..ㅠㅠ
유기견 입양해보세요
고양이 키우고 있어요!!
진주온지 이제 3개월 지나서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네요 ㅎㅎ 봄 되면 운동 열심히 해서 그 동안 불어난 체중 줄여야겠어요
저두요!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살이 왕창 쪘어요 ㅠㅠ
나이대가 맞으면 같이 놀자 할텐데 아빠뻘이라 ㅎㅎㅎ
좋아요!!
저는 경대 후문에 거주하고 있어요!
아니요
잠이안와서요 ㅎㅎ
가좌동주민 여기 손요!
오예~!
전 경대생인데 코로나여서 갇혀버렸습니더...
저두여 일할때 말고는 집에 박혀있어요
친구해요~~
좋아요!
저도 문산사는데 친구해요
반가워요!!
넵!!
좋아용
회사때문에 혼자 왔는데 너무 심심합니당
완전요 ㅠㅠ
연락해요 ㅠㅠ
저랑 친구하실래용?
제가 친구가 많이없어서 밥집을 몰라요 류센소, 델브리또, 류헤이, 톤톤, 끄티식당,포하우스, 반천국수, 홈리스타코, 스시하루, 욜로 식당 가봤거든요? 다른 맛집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가좌동·맛집·누군진 몰라도 덕분에 진짜 인생마사지샵 진주와서 찾았어요 ,,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받으세요
가좌동·생활/편의·피낭시에랑 스콘이 레전드… 🍪 진주 바니놈놈? 버니놈놈? 아무튼 그런이름입니당!
망경동·맛집·강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안되면 산책이라도 가능하신분 없을까요?저는 호탄동 대경빌라트 살아요
호탄동·반려동물·5일 전에 금호지 주변 시바견 찾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저희 강아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 가져주신 덕분입니다 혼란을 피하기 위해 원글은 내렸고, 이 글도 곧 내릴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충무공동·반려동물·진주 네일아트 잘하는집 어디 없나요? 이사와서 네이버 리뷰를 봐도 막 가고싶은데 없고 가본데 있고 괜찮은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상평동·취미·9월 23일 ~ 24일 13시까지 인근 유치원의 아이들,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문화 예술 힐링하기 좋은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고사 리손에서 피어난 작품들이 너무 멋졌고 교직원 및 학부모들의 작품까지 한데 모여 볼만한 멋진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인근에 계신분들 관람꼭 해보셔요~~ (1층 제2전시실) #미술전 #무료 #무료개방
강남동·동네행사·책상1개 책꽂이1개 침대매트프레임 (싱글 )포함 옷장1개
상평동·일반·迂儒救火 (우유구화) '어리석은 선비가 불을 끄다'라는 뜻으로, 다급한 상황에 처하여서도 원칙만 따지다 일을 그르치고 마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고대 중국의 우화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조(趙)나라에 성이 성양(成陽)이고 이름이 감(堪)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의 집에 불이 났다. 지붕 위에 올라가서 불을 꺼야 하는데, 마침 그의 집에는 사다리가 없었으므로 성양감이 아들 뉵(모자라다는 뜻)에게 분수씨(奔水氏)의 집에 가서 사다리를 빌려 오라고 시켰다. 성양뉵은 의관을 차려 입고는 분수씨의 집에 가서 세 번 읍(揖)을 하는 예의를 갖춘 뒤에 방으로 들어갔다. 분수씨는 술상을 차리게 하여 손님을 대접하였고 성양뉵도 주인에게 술을 올려 예를 갖추었다. 술을 다 마시고 나서 분수씨가 "선생께서 이렇게 찾아오신 것은 반드시 제게 분부하실 일이 있으실 터인데 무슨 일이신지요?"라고 물었다. 성양뉵은 그제서야 "하늘이 우리집에 화를 내려 불이 났습니다. 세찬 불길이 지붕까지 치솟아 높은 곳에 올라가 물을 뿌리려 하는데, 양 어깨에 날개가 달려 있지 않은지라 올라가지 못하고 식구들이 발만 동동 구르며 울부짖고 있을 수밖에 없었지요. 듣자하니 귀댁에 사다리가 있다 하던데 빌려 주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 말을 듣자마자 분수씨는 발을 동동 구르며 "어찌 그리도 세상 물정을 모르시오. 산 속에서 밥을 먹다가 호랑이를 만나면 먹던 밥을 뱉어내고 도망쳐야 하고, 물가에서 발을 씻다 악어를 만나면 신발을 버리고 도망쳐야 하는 법이오. 집에 불이 났는데 그대가 여기서 예의를 갖추고 있을 때요?"라고 말하고는 급히 사다리를 가지고 달려 갔으나 이미 집은 다 타버린 뒤였다. 이 우화는 명(明)나라 때 송렴(宋濂)이 지은 우화체의 산문집 《연서(燕書)》에 실려 있다. 여기서 유래하여 우유구화는 집에 불이 난 것과 같은 다급한 상황에서도 세상 물정을 모르고 원칙만 따지다가 일을 그르치고 마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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