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갔던 일들로도 화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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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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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꾸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받고 전에는 잘
넘어갔던 일들로도 화가나요..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 조회 481
댓글 43
성북구 정릉제4동
전 대기업갑질4년 겪으면서
내가 스트레스안받고 오래살려면 (당장 그만두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기땜에)
멘탈을 대나무로 만들자고
다짐했답니다.
단단한건 한번 금가고 무너지면 노답이거든요.
하지만 대나무는 부러질듯 부러질듯 휘청대지만 유연하죠
자고 일어나면 그냥 잊습니다.
내가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는건 어찌되었건
내 자유니까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
참을 인자 만번은 가슴에
새기고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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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탈퇴)
정처없이 걷거나 조용한데가서 미친듯이 웃어요. 요즘 흔히말하는
화병이 도져서 돈이없으니 쇼핑이나 그런거못하고 맛난거 못먹고 취업스트레스가 나날이 ㅠ
이러다 우울증 더 심할거같아서 버스갈아타고 서울.경기.인천돌아다니면서 떠돌고있네요
성북구 정릉제4동
저도 왠지 마음이 허할 땐 소비를 합니다... 흑흑 아님 집에서 혼맥도 좋아해유 ㅋㅋ 저도 다른분들처럼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좀 만들고 싶네요ㅠㅠ(게으른게 젤 큼,,🥺)
코팔과사고팔고(탈퇴)
스트레스엔 담배만한게 없는데...
주주주(탈퇴)
저는 친구들하고 전화로 수다떨어용 ㅠㅠ 누군가가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좀 나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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