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아이들 대부분이 약한 엄마의 피를 받아 아이들도 약하고 면연력도 없다시피해서 아주 작은병에도 쉽게 노출된답니다 더군다나 작은사이즈의 아가들만 찾는이가 많기에 펫샵 진열대에 있는동안 딱 목숨이 유지되는만큼의 사료와 물을 마시기에 실제 개월수보다 작게 말하고 건강한 아이를 만날 확율은 희박합니다 아마도 부모님께서도 개공장이나 뜬장아이들에 대한 정보가 없기에 눈으로 볼때 작고 이쁜아가 사와라 하시는거같네요 알면서 행하는게 아닌 몰라서 그런것이니 작성자분이 부모님과함께 유투브라도 개공장 한번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준비한뒤 구매?하는것보단 임시보호부터 하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학원등록전 참관수업해보는것처럼요 모두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랍니다

반려견을 키울 계획이신가보네용 ㅎㅎ
기쁘시겠어요☺️
보호소에서 입양하시는건 어떠신지요?
펫샵에서 오는 강아지 어미들은 전혀 관리받지 못하고 지저분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새끼만 낳다가 죽어요...! 그걸 개농장이라고하죠.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지요.유기견이라는 편견 때문에 꺼려질 수도 있으실텐데.. 보호소에도 귀엽고 예쁜 아이들 많이 있답니다. 부평에 가보시면 ‘도그마루’보호소도 있어요. 제가 아는건 도그마루 인데 이 외에도 많답니다 !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키우시는거라면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부디 펫샵에서 분양받지 말고 입양부탁드려요 🙏🏻

펫샵에서 사시는 건 입양이라고 하지 않고 분양이라고 해요. 어미는 평생 좁은 장에 갇혀서 새끼만 낳다가(출산 과정도 잔인함 제대로 수술도 안하고 터진 배에 호치키스 찝어놓은 사례마저 있음) 보신탕으로 팔려가고요. 죽어가는 어미에게서 태어난 강아지들이 당연히 건강할 수도 없고 계속 사주시면 이런 싸패스러운 강아지 공장이 망하질 않아요. 펫숍에서 팔렸다가 각종 핑계로 버려져 안락사될 날만 기다리는 아~무 하자 없는 강아지들(그야말로 태어난 지 몇주 몇달 된)이 아주 많습니다. 이제는 사회의 인식도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에 펫숍에서 분양 받았다는 사실이 더 이상은 부의 상징이나 자랑거리가 아니며 앞으로 쭉 키우셔야 할 텐데 점점 더 곱지 않은 시선과 비판을 받으실 수 있어요. 비록 사진 속 강아지의 운명도 가혹하지만 끔찍한 불행의 연쇄를 끊기 위해 다시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더불어 포인핸드라는 입양 앱도 추천드려요. 슬로건은 바로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이구요. 수많은 유기견이 지치지도 않고 올라옵니다. 꼭 품종견에 강아지여야만 한다면요 네 그런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날 때부터 귀하고 예쁜 동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사랑을 받으면 예뻐집니다. 헛소리가 아니라 아주 명쾌한 사실이에요. 3n년간 개를 수십마리 키워본 사람의 말이니 믿어보세요. 그리고 개 처음 키우시면 너무 어린 강아지 고집하지 마시구요. 소변대변 가리기부터 시키셔야 하는데 보통 몇번 해보고 못익히면 아기나 마찬가지인 애들을 버려요들. 그리고 아장아장 말고 강아지가 스스로를 좀 챙길 수 있고 기왕이면 접종도 된 정도(5~6개월)를 데려오시는 편이 나을 거에요. 사람 아기를 데려올 지 어린이를 데려올 지로 바꿔 생각하셔도 무방할 만큼 손이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어린 강아지는 소파에서 떨어져도 다리가 부러질 수 있고 무신경한 주인 엉덩이에 깔려죽기도 해요;;;

저의딸도 아견샾에서 발가락 장애로 분양되어가지 못한 포메아기 데려왔네요 한달되었을때 봤는데요 다른 아가들 다 분양되 가고 요아이만 3개월 다되도록 발가락 장애라는 이유로 분양이 ㅠㅠ
기래서 데려왔지요
다니는거랑은 아무런 지장없이 똥꼬발랄 잘 자랍니다

저도 펫숍보다는 유기견 보호소 가셔서 입양하시는것이 어떠실지 가격도 기본만 내시면 예방접종 다하고 건강검진 다해서 입양한답니다 고려좀 해보세요 ^^

입양 아주 좋은 생각이세요
다만 펫숍에서 하시는건
조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기본적인것이죠
밥그릇ㆍ물그릇ㆍ배변판ㆍ기저귀ㆍ강쥐집은 아니더라도 떡실신이라는 방석있어요
그게 적응되면 침실로 가능하답니다ㆍ
저희두 14년째 방석같은 침실로 잘 자고 있어요ᆢ
그다음에 차츰 용품 필요할때 구입하시면될듯 합니다ㆍ

아가집은있어야되요 안그려면우리처럼침대빼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