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정도로보이는 남자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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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정도로보이는 남자아이가 비비탄총으로 물위에 있는 오리를 맞추더라고여..
반대편에서 걷고있다 놀라서 멈춰서 보는데 ..
옆에는 친구인지 형제인지 같은또래애는 같이 웃고있고 그뒤에는 아빠인지 어른이 선글라스를 끼고 그걸 보고도 가만히계시더라고요..?
어른이되서는 옆에서 그런걸보고도 어떻게 가만히있을수가 있는거죠?...
계속그러면 어쩌나하고 길을 건너서 가까이가려니 다행히 셋은아파트단지쪽으로 올라가더라고여..
정말 너무 놀라서.. 여기에올려봅니다.
∙ 조회 689
댓글 19
먹을것도 아닌데 굿이 괴롭힐 필요 있나요 ᆢ요즘은
얘들이 촉법이라고 대드니 경찰이 저더러 참으라네요
생명인데~~사람처럼 맞으면 아플텐데~~야생에서 새끼도 보살피고 먹이도 찾아먹어야하는 힘없는 종인데 불쌍한 생각이 안드는건 왜일까요? 생각만해도 불쌍해서 눈물나오려 하는데~~
방관만 하면 잔인하고 무식한 행동이져
지인분이 좁은집에 살시면서도 다친 오리 데려다 보살피고 우이천에 방사했거든요 ~그 오리가
어느날 가보니 피를 흘리며 물에 떠있어서 119 불렀답니다~구조대원 2분이 가슴까지오는 장화신고 오리 구조했대요 ㅜㅜ
생태계가 위험한 시대라서 구조대까지 나서는데 그게 뭐하는 짓이래요?
어떤이는 힘들게 살리고
어떤이는 재미로 해치고~~
뭔가 결핍된 사람이겠져 ㅜㅜ
혹시 그러는거 위법아닌가요?
오리불쌍해요ㅠㅠ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정말 한심한 관경이네요
제가 안본게 그사람들은 다행일수도
그놈에 BB탄 총을 부셔 버리고 말았을꺼에요
저도 우이천을 출퇴근 하면서 매일 걸어 다니는데요 걸리기만 해봐 요절을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줘도 모자랄판에 그러다니요 되게 화나네요
오리불쌍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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