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었는데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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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benefit0
금정구 장전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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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부곡시장 쪽에 있는 신경외과를
갔었는데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방이 붙어 되돌아 왔습니다.
부산은 그래도 안전하다고 맘을 놓고 있었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청년들은 대학문을 나서도 갈 곳이 더 없어졌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도 더 이상 사회성을 기르지 못합니다.
조금이라도 우리 자신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도록
개개인이 지킬 것은 지키고
서로에게 보탬이 되도록
조심스레 잘
행동해야겠습니다.
∙ 조회 251
댓글 8
금정구 부곡제2동
부곡시장쪽 신경외과면 한곳일텐데 아버지도 토요일에가니 문닫혀있더라는데 그일대 다 난리에요 ㅎx의원 ㅌxㅅ내과 ㄷx신경외과 ㅂㄱ요양도 그렇고 몸 조심들 하세요
금정구 장전제2동
작성자
걱정 되시죠?
소독하고 일주일간 문을 닫으니 괜찮을 거예요
여기서 말씀 드리면 공연히 업체에 피해를 끼칠 것 같아 좀 그래요
윗 분처럼 문자로 알려오는 게 아니라면 모르는 것도 때론 약이 될 수도 있겠어요😅
금정구 구서동
방금 문자왔네요
구서시장 황금오리 획진자 다녀 갔는가봐요
이마트나 구서시장도 사실 안전지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 마스크와 소독 그리고 손씻기로 보호할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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