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8년 9월부터 키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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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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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도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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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들어서 두아이나 떠났네요.

오늘 2018년 9월부터 키우던 햄스터가 해씨별로 떠났어요.
자다가 그대로 간것 같아요.
먼저 손타고, 손도 핥아주던 애교많은
아이였는데..

몇달전까지만해도 2년이 넘었지만 뽀송하고 아직 아기같았는데,
급격히 노화된것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

어제까지도 호두들고 집안에 뽈뽈뽈 들어가더니 .. 오늘 떠났네요.

2018년도부터 햄생활 시작해서
다 떠나고 이제 한마리 남았어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하고, 더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뿐이예요😭

∙ 조회 264

댓글 11
9

알 수 없는 사용자
알 수 없는 사용자

동네생활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에요. 운영정책에 따라 숨김 처리되었어요.

서른즈음에
곰돌이(탈퇴)

저도 햄스터 11마리키우고 있어요

서른즈음에
사노라면
동구 송림동

그맘헤아릴수는없지만
힘내세요

서른즈음에
하늘하늘
화성시 팔탄면

3년 키워온 라따뚜이가 차갑게 식어 축 처진걸 든 이후
가볍지만 무거운 생명의 무게를 느끼게 된 이후 어떤 생물도 키우질 않고 있습니다

싸니까, 키우기 쉬우니까
로 가볍게 시작한 라따뚜이

너무 가볍게 생각한건지
혹은 나도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는지... 햄스터 볼때마다 그때가 떠오르네요...

오래된 글에 댓글 죄송합니다
펄 햄스터를 볼때마다 라따뚜이가 생각나서...

서른즈음에
둠칫두둠칫
중구 신흥동1가

저히도 햄찌를 키우다보니 남의일이 아닌것처럼 느껴지네요.. 해씨별로 먼저가서 행복햇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햄찌들이 기다리고 잇을꺼라고 생각해요..

서른즈음에
사노라면
동구 송림동

햄스터는2년이 고비은듯해요

서른즈음에
해바라기
미추홀구 문학동

떠나간 애기들생각
하면 맘아프시겠지만
남은애기 외롭지않게 빨리
짝쿵찿아주세요.
나도 벌써부터 키우고싶었는데
어디서 분양을 받아야할지몰라서~~

서른즈음에
여우(휴면)
미추홀구 도화1동

이뽀라ㅠ 사랑마니 받고
행복햇을 껍니다ㅠ
좋은 생각만 하세여~♡

서른즈음에
코스모스
미추홀구 도화동

아이들도 보호자의 사랑듬뿍
받고 갔으니 너무 힘들지
않았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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