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양평역 오목교역 당산역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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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양평역 오목교역 당산역 쪽 오피스텔 사시는 분들 중에 방음 괜찮은 곳 있을까요...?
동네는 안전하고 공원도 좋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살고 싶은데 이번에도 튼튼한 집 만나는 운이 없었는지
이번 집도 방음이 거지같네요ㅠ
거주하시는 분들 추천이라도 듣고 결정하고 싶어서
당근에 물어봐요ㅠ.ㅠ
만성피로없고 두통없는 삶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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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크빌 편의시설 보안 좋고 깔끔하고 방음 잘 됩니다. 시끄럽거나 냄새난다 싶으면 컨시어지에 전화해서 중재요청 부탁드리면 새벽에도 대신 남의 집 찾아가서 말씀 전해주기도 하세요. 꽤 예민한 편인데 층간소음으로 고생했던 기억은 없네요. 단점은 좁고 비싸요. 저한테는 주거비가 너무 세서 일 년 살다 나왔네요.
우리집 말씀하시는줄....
저희집도 신축이고 제가 3번째로 이사들어왔는데 그때 옆집 윗집 아랫집 아무도 없어서 방음문제 못느끼고 있었는데...
윗집 들어오고 나서 ‘아 집 잘못구했구나’ 싶었어요ㅠㅠㅠㅠㅠ진짜 대놓고 말도 했는데 못알아먹고...밤에 망치질하는 개념은 누구한테 배운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조심한다고 조심하는데 야옹이들 있어서 아마 다른집들도 저처럼 피해보시는 분들이 있겠죠..그래서 더 예민해지는 이상한집이네요....집 자체를 잘못지었어요..진짜 윗윗집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도 벽타고 내려오는 그지같은 집...ㅠㅠ 이사갈라고 해도 짐을 너무 늘려놔서 걱정되네요....
벽간 층간 소음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나 다 답 없어요. 그냥 이웃을 잘 만나는 수 밖에요. 저도 지금 사는 집 처음 들어갔을 땐 진짜 쥐 죽은 듯 조용했는데 그건 이웃이 조용한 사람들이었던거였어요.
그나마 쪼개기 하지 않은 집이 벽간소음은 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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