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돌아버리겠네요..점심 12...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층간소음으로 무진장 고통받고 있어서요ㅠ

벽에다 밤1시쯤 안마기를 갖다데세요!~^^

우리 윗집도 요즘 맨날 집들이한다고 노래방차린듯이 마이크켜서 노래하고 음악쾅쾅트는데 진짜 .....^^ 힘드네오...^^

정말이기적인사람들많아요ㅠㅠ그래도조심하세요 요샌 진짜 사람들이다들예민해져서.괜히신고했다가 보복이라도할까봐무섭드라구요..ㅠㅠ

저희 윗집은 저번에 새벽 세시가 넘어서 술판을 벌이는지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 정말 상식밖의 사람들이 많아요 ..
작성자분 정말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ㅠㅠ 서로서로 배려해야하는건데 ..

저희 동네 집들도 층간소음 때문에 난리에요ㅠㅠ 옆동에 저녁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음악 틀어놓는다고 항의도 들어왔다네요ㅠㅠ 작성자 분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윗집 진동소리에 정신나갈것같아서 카톡으로 정중하게 부탁했더니 그집 애비가 쫓아내려와서 자기 조현병이라고 저 죽여버린다고 문차고 욕하고 소리지르고ㅋㅋㅋㅋ그래서 경찰불러도 막무가내였고ㅋㅋㅋ 근데도 강제연행안되던데요ㅋㅋ저는 그냥 스피커사서 복수할생각이에요

...여기대부분안겪어보신분들이구나;; 경찰이나분쟁조정위는강제력이없고 측정및소송은몇년걸릴뿐더러고의성입증은거의불가,네버엔딩싸움이고 주민센터나동대표들수시로얘기해봐야본인들일아시라서 당사자는 결국 민폐캐릭될것이며 미궁 등 음악틀거나 망치두들기기는 생활소음이아니라서 고의성으로 누가신고/발각시 벌금물리스크가잇고 귀마개는 저주파인 쿵쿵소리못막아줘요...

너뮤 스트레스받으실것같아요 ㅠ 진짜 똥은 피하는게 상책이니... 이어폰끼고 사시는게 ㅠㅠ 흐 스트레스시겠아요

화장실환풍구에 대고 황병기 미궁 틀어놓으시면 됩니다

결론부터말해서나라에선아랫집구제책업슴다.네이버층간소음카페가입하시고 정보들얻고 영악하고악랄하게전쟁준비하시던가 저처럼탑층으로이사가세요. 네이버카페 층간소음 이야기 4편 찾아읽어보셔요. 저의층간소음 7년전쟁일지적어두엇어요ㅎ

이참에 악기하나 배우셔요~ ㅋㅋㅋ

저도 새로이사온 윗집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관리실통해 전화했는데 나아지는건 없고요
주상복합이 층간소음 없다는 기사보고는 주상복합으로 이사갈수있는날이 있겠지 하며 버텨요 ㅠㅠ

소음으로 경찰 부르던 소용없어요. 기록만 남을 뿐이지. 대신 민원 넣고.... 관리소 잇으심 거기에도 하고. 동 대표있음 거기에도. 계속 귀찮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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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인가요?

참 해결이 어려워요
각자가 상대른 존중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 . . .
어렵죠. .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