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유로운 주말이고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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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냥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 매너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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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시아버님 장례치르고 출근하느라 정신없었는데
간만에 여유로운 주말이고 신나게 빵 만들었어요.
친정엄마도 어것저것 챙겨서 선물로 드리고 시어머니께는 선물받은 망고로 만든 핸드메이드 망고잼이랑 드시라고 식빵 좀 만들어보냈네요.
이제 빵은 끝나고 아들냄들과 주중에 먹을 쿠키반죽이 냉장고에서 쉬고있어요.
쫌만 앉았다가 구워야겠어요.
집 안 구석구석.. 빵 냄새가 가득해서 기분 좋아요~♡
∙ 조회 261
댓글 19
겨울왕국(탈퇴)
좋은 취미시네요.부럽네요^^
겨울왕국(탈퇴)
전문가 수준이시네요
빵.향기가 여기까지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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