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났는데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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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반성
하남시 풍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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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못 보던 고양이가
나타났는데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지도 않고
사람을 잘 따르는데 자꾸 울어서,,
혹시 고양이 잃어버리신분이
있을까 싶어서 글 올려요!
생김새는 살이 많이 포동하고
앞발 2개는 짧은 흰양말 신은거 같고
뒷발 2개는 흰 반스타킹 신은 것 처럼 보이고
몸은 앞부분은 희고 나머진 거의 검은색이에요!
꼬리는 잘려서 뭉툭하다고 어떤분이
댓글 달아주셨어요:)
∙ 조회 3003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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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탈퇴)
동원 아파트에도 많이 나타나요 저번에 밥도 줬어요~
김강현(탈퇴)
3년전에 GS슈퍼 앞에서 키웠던 새끼 고양이 두 마리 엄마인거 같아요 제 친구랑 아침 저녁 챙겨주기는 한데 어제 눈이 많이와서 걱정되네요
하남시 풍산동
저 아이 3년전 아기일때부터 자이에 살던 아이에요 :) ㅎㅎ
학교 끝나고 한홀초 친구들이랑 밥 같이 챙겨주고 그랬어요
요즘에도 밥 챙겨주는데 누가 잃어버린 유기묘는 아니랍니당!
호잇(탈퇴)
오늘 풍경채에서 요아이랑 갈색에 흰색섞인 아이 있었어요~
다리로 와서 부비던데 사람을 좋아하나봐요! 어떤 분이 밥 챙겨주시는 거까지 봤네요
하남시 풍산동
자이에 고양이 한마리 살더라구요! 밥 챙겨주시는 분도 봤어요
키우시냐고 물어봤더니 자이고양이라고 하셨어요
두번봤네요ㅠㅠ 사람 경계 많이 안 하는 듯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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