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괴롭네...

허리는 자연치유원이 잘합니다.
병원치료 받아보시고 안나으시면 가보세요.

ㅇ

고생많으십니다
서울 유몡병원은
남부터미널옆
21세기병원입니다
인터넷 잘알아보시고
대처하시기바람니다

저도 자세가 너무 안좋아서 허리가 항상 불편하고 잘때도 굉장히 불편했어요. 정자동에 있는 최우진행복한의원에서 침맞고 추나하고 물리치료했더니 지금은 잠도 너무 잘오고 오랫동안 의자에 앉을 수 있게 됐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

신경차단주사도
대학병원이 훨씬 나은것같았어요
저는 그주사를 한달에 한건씩은 맞고살아가는 전신통증환자가 되버렸거든요
초기에
통증을 잡질못해서
이렇게 되버렸다고 하세요ㅜㅜ
그런데
그주사(시술)대학병원에선 시술이라고 하는주사인데요
그것도
개인병원에서는 워낙 고가에 맞았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분당서울대병원 가까우시지요
전 분당에서 이사해서 지금은 병원이멀어서 택시타면 왕복 십만원도 더나와요
아픈다음부터는
운전도 못하게되었고요
참...
드리고싶은말은
신경차단주사도
되도록이면
대학병원으로 가시갈 권유드려요^^

저는 너무 무식하고 참을성만 너무많아서 허리에 문제가 커진것도 모르고 참다가참다가 병원엘갔는데....
의사샘이 이런환자는 처음봤다고 하실만큼 심각한 상태였어요
개인병원에서 한달반동안이나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진짜 거금내고 퇴원했는데 퇴원하고 한시간 지나니까 다시 통증이ㅜㅜ
결국은 대학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어요
저같은경우엔 절대적으로 수술이 필요한환자였던건데
개인병원(수술은 안하고 시술만 하는병원)이었어요
수술은
환자중에서 3%도 안될만큼이지만 유명하다고 하는 개인병원가면 거의가 약이나 주사 운동으로도 가능한데도
시술을 권유하거든요
시술비도 엄청 비싸요
제가 그동안의 너무 힘들었던 경험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가능하다면
꼭 대학병원으로 예약해서 가시길 권유드려요
대학병원은 왠만하면 절대로 시술이든 수술이든 안해주거든요
단계별로 시작하드라구요
전
만약에 자칮 잘못해서 아무데서나 수술했음 지금쯤 앉은뱅이가 됐을거예요

허리수술은 정말 마지막에 하는 거래요. 저는 디스크보다 더 희망이 없는 협착이었어요. 걸음도 잘 못걷고.잠깐 서 있는 것도힘든 정도였는데, 리봄한의원이란 곳에 가서 교정치료받고, 지금은 정상생활합니다. tv몸신인가 뭐 그런프로에도 소개되었던 걸로 알아요. 강남구청역(분당선 한번타요)에 있어요.함 진단받아보세요

환우님 신경차단주사로 안되세요? 2007년부터 허리디스크로 살고 있지만 수술안하고 신경차단주사로 살고있는데.. 당시엔 너무 수술하고 싶었고 지팡이 없으면 못 걷고, 최근엔 목발에 지탱해서 걸어다니기도 했지만 수술안하길 너무 잘했고 차단주사로만 연명하며 살수있을때까지 살려고 하거든요ㅜㅜ.. 신중히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수술은 진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세요 ㅜㅜ 저도 허리디스크에 목도 일자목에 같이 와서 거의 일 재택으로 변경할 정도로 1년 넘게 고생했는데 물리치료랑 주사치료 약물치료 꾸준히 받으면서 진짜 계속 제자리 걸음 같아서 마지막으로 도수치료 2-3개월간 꾸준히 받았어요. 일주일에 두번씩이요~ 그 후부터 집에서도 도수치료 선생님이 알려주신 스트레칭이랑 생활습관 조금씩 계선하니까 많이 좋아지더니 지금은 독한약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전 오리역에 있는 연세권마취통증의학과 다녔구요~ mri는 예스병원에서 찍고 , 결과적으로는 원장님 소견 후 도수치료가 가장 효과 많이 본거 같아요. 저도 일상생활이 안되고 삶의 질 진짜 너무 떨어져서 정신적으로까지 우울했었는데 끈기 가지고 치료 받고 안좋은습관 계속 의식하고 고치니까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는 도수치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