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아...의자끌고 발망치....
프로필
- 매너온도
- 41.9°C
윗집..아...의자끌고 발망치...왜 ? ??의자를 끌고 다니고 가만히 앉아 있질 못하는걸까요? 10분에 다섯번은 앉았다 일어났다 하나봐요..왜?? 기본인 의자다리에 의자커버 씌우는걸 모르는 걸까요?
기분엔 식탁도 이리저리 끌고다니는듯해요..식탁자리에 있다 TV앞으로 끌어다놓는..소리가 틀리거든요..아파트나 빌라는 어디든 다 아랫집에 큰 피해를 줍니다..
여러분..의자다리 커버 꼭 씌웁시다...
∙ 조회 412
댓글 21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의자 끌면서 일어나고 발망치... 정말 공감해요.. 항상 그러는게 아니라 그런지 아무리 경비원 통해서 부탁드려도 본인은 그런적 없다고 바럠합니다.. ㅠㅠ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서로 얼굴 보는거 좋은 방법 아니라고 해서 꾹 참고 있는데.. 올라가서 말할까 정말 수십번을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도 못알아 들을듯...
아파트 사무실에 말했더니 다른 집은 그냥 이사가더라고.... 그럼 나도 그냥 이사가는게 답이라는 의미인지... 참 멋진 해결책 제시 해주시더라구요 ㅠㅠㅠ
저도 참 이해가 안가는게 식탁에 앉을때 의자를 드르륵~~~꺼내서 앉고 드르륵~~밀어서 넣고 식구들이 다 그러니 진짜 죽을맛입니다
그 힘듬은 겪은사람만 알지요ㅠ
저희 이사 바로 저녁 ~~장난아니었음ㆍ여자 아이인데 소리 지르고 뛰어 다니고~속으로 목탁 두드림~며칠을 참다가 롤 케잌 사들고 올라감ㆍ애 엄마 8시 집옴ㆍ아무것도 모름ㆍ미안하다고 ㆍ몰랐다고 사과 진심ㆍ담날부터 평화ㆍ연말에 감사 했다고 메세지 문짝에 ㆍ롤 케잌 문 앞에 ~~우린 잘 만난 이웃 인거 같아요~~^^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