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윗집에서 밤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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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윗집에서 밤마다 헬스? 비슷한 걸 하는거 같아요.
평소에는 윗집이 시끄럽지 않은데, 항상 23시에서 늦게는 새벽 두시까지 간헐적으로 크게 쿵, 쿵 거립니다.
발소리가 아니라 헬스장에서 무거운 덤벨? 역기? 같은거 던지는 느낌이랄까요...
항상 늦은 시간대라서 찾아가기도, 경비실에 연락하기도 좀 그래서 참다보니 두 달정도 지냈네요.. 윗집에선 울리는 걸 몰라서 계속 하는거겠죠? ㅠㅠ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편지같은거 쓰고 이랬다가 보복으로 괜히 더 쿵쿵거린다고 해서 차마 못하고 있어요. 아랫집이 항상 을이 되는 층간소음...
다들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혹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조회 498
댓글 8
파주시 파주읍
방충망 떼보세요 아니면 열어서 위치를 좀 옮겨보세요.
바람에 방충망이 흔들리면서 윗집에서 역기같은거 둥둥 내려놓는 소리가 납니다 소리 날때 방충망이 흔들리는지 잘 보세요. 창문쪽 벽이 안이 비어있어서 좀 울리는데 그게 그렇게 들리더라고요
저도 몇달간 윗집인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전 편지도 쓰고 직접 찾아가서 예기도하고 실내화 사서 선물도 드리고 이어폰으로 노래 듣고 하다가 결국 수면패턴을 바꾸니 ㅋㅋㅋㅋㅋㅋ 해결 됬어요. 결국 제마음이 편해지니 안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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