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했습니당 주인이 있는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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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했습니당 주인이 있는 거 같아서요ㅠㅠ 저는 진짜 잠깐 데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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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월에 유기묘 발견하고 임보한 적이 있었어요. 집에서 길게 보호할 수 없는 형편이라 사설보호소로 보낼수 밖엔 없었답니다. 주인이 나타나면 다시 데리고 올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요. 근데 오늘에서야 주인분과 연락이 닿았어요. 안타깝게도 아이는 보호소에서 다른 집사를 만나 입양이 간후라ㅠㅠ 집사님의 상심이 크셨을 거예요. 제가 좀더 데리고 있었을 걸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분면 주인이 나타날 거예요. 저렇게 관리가 잘 돼 있는 아이라면 버려진게 아니라 우연히 밖을 나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집사분과 통화중에 놀랐던건 제가 아이를 발견한 곳에 퇴계주공2차였는데 아이집은 학곡리였단 사실이었어요. 그 먼곳으로부터 아이가 헤매다녔던 겁니다. 고양이도 골든타임을 놓치면 더 찾기가 힘들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여기저기 고양이 사진을 올려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포인핸드에도 올려 보시고요. 긴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주인은 아닙니다만 길에서 고생하는 유기묘 보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하얀친구는 화요일날 화천에서 쉼터로와 입양해모시고간친구 소금이고요...검은친구는 공지천뚝방에서 구조해 현재 저랑쉼터에서 잊양기다리고있습니다...
후평동아파트에서 고양이구조도하고 임보.입양도해주고있습니다..조건은있습니다..이친구병원에서 검진받은기록이있어야합니다..구조를많이하다보니 여력이없습니다(병원)치료 나등등
품종묘 같은데요 입양처 금방나올것같은데요..
이친구 사람손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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